부산교육 뉴스레터 전면 개편... '구독자 관리 체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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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 뉴스레터 전면 개편... '구독자 관리 체계 개선'

전문 발송 서비스 도입 및 관리 강화
공식 SNS 연계한 콘텐츠 확산 유도
2004년 시작해 3만 6천 명 구독
데이터 정비 통해 수신 효율성 증대

  • 승인 2026-02-10 18:0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교육 뉴스레터 개편 이미지
부산교육 뉴스레터 개편 이미지./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수요자 중심의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20년간 발행해 온 '부산교육 뉴스레터'를 전면 개편해 시행한다.

부산교육 뉴스레터는 2004년 5월 최초 발행 이후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발행돼 왔으며, 현재 약 3만 6000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시교육청의 대표적인 온라인 홍보 매체다.

하지만 보도자료 중심의 고정된 형식 탓에 가독성이 떨어지고, 장기 구독자 중 휴면 계정 관리가 어렵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부산시교육청은 뉴스레터 운영 방식 전반을 재검토해 구독자 관리 기능과 디자인, 콘텐츠를 대폭 개선하는 개편을 추진한다.

우선 전문 뉴스레터 제작 및 발송 서비스를 도입해 다양한 템플릿을 활용한 수요자 중심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구독, 해지, 수신 여부 확인 등 관리 기능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또한 뉴스레터 콘텐츠를 아카이브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교육청 공식 누리소통망(SNS)과 연계한 하이브리드 홍보 방식을 채택해 콘텐츠 확산 효과도 함께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10일 발행하는 제761호부터 개편된 디자인을 적용하며, 기존 구독자 데이터 분석 및 정비 작업을 진행한다. 아울러 교육청 누리집과 연계해 새로운 뉴스레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뉴스레터 개편은 단순한 형식 변경이 아니라 구독자와의 소통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교육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홍보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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