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관광빅데이터센터 개소... '관광MICE 디지털 전환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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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관광빅데이터센터 개소... '관광MICE 디지털 전환 선도'

공공·민간 데이터 분석 거점 구축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개발
지역 정주형 실무 인재 양성 집중

  • 승인 2026-02-12 09:3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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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빅데이터센터 현판식./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가 부산 관광과 MICE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관광빅데이터센터의 문을 열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영산대 부산RISE사업단은 지난 9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빅데이터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센터 구축은 대학의 지적 자산을 활용해 지역 산업 현안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부산RISE사업의 핵심 모델로 추진됐다.

관광빅데이터센터는 흩어져 있던 공공과 민간의 관광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분석해 부산 관광의 미래를 예측하는 전략적 관제탑 역할을 수행한다.

대학 측은 이곳을 단순한 저장 공간을 넘어 데이터 분석 능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길러내는 현장 중심의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센터는 부산형 관광 마일리지 앱과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연계하는 등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실천적 혁신 모델 창출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부산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권경휘 영산대 부산RISE사업단장은 "부산 관광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센터를 개소하게 돼 기쁘다"며 "이 센터가 부산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등대가 돼 지역사회와 긴밀히 호흡하고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희망의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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