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만 종 전자책 무료로"… 부산도서관 구독 서비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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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만 종 전자책 무료로"… 부산도서관 구독 서비스 재개

교보·알라딘·북큐브 3개 플랫폼 운영
전자책 45만 종·오디오북 1만 종 제공
1인당 월 최대 20권·15일간 대출
책이음 회원 누구나 모바일 앱 이용

  • 승인 2026-02-15 08:2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 청사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 청사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 편의 증진을 위해 2026년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재개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12월 4일까지 운영되며, 부산시 도서관 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교보문고, 알라딘, 북큐브 등 3개 플랫폼을 통해 전자책 45만여 종과 오디오북 1만여 종 등 총 46만 5000여 종의 전자도서를 제공한다.

플랫폼별로 1인당 월 최대 20권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대출일을 포함해 15일이다. 이용 추이에 따라 대출 권수 등은 조정될 수 있고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전자도서는 시 전자도서관 누리집이나 교보문고, 알라딘, 북큐브 플랫폼의 모바일 앱을 통해 접속한 후, 도서관 회원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부산도서관은 독서, 인문, 예술 분야를 비롯해 개인의 학습을 지원하는 이러닝 콘텐츠, 전자 신문과 전자 잡지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술 연구와 전문적인 정보 활용을 위한 학술 정보 데이터베이스(DB)도 제공해 학생과 연구자 등 다양한 이용자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박은아 부산도서관장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와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제공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독서와 학습을 지원하는 시민 체감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독서 환경에 맞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지식과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독서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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