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다문화] 다문화가족 자녀들, '2026 겨울방학 꿈틀'로 독서와 창의력 키운다

  • 다문화신문
  • 홍성

[홍성다문화] 다문화가족 자녀들, '2026 겨울방학 꿈틀'로 독서와 창의력 키운다

  • 승인 2026-03-08 11:25
  • 신문게재 2026-01-10 40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홍성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 33명을 대상으로 독서 놀이와 금융 교육, 요리 체험 등을 결합한 '2026 겨울방학 꿈틀'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아이들의 문해력을 높이고 합리적인 경제 관념과 창의적 자기표현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다문화가족자녀지원_겨울꿈틀
홍성군가족센터(김인숙 센터장)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 33명을 대상으로 '2026 겨울방학 꿈틀'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 체험, 교육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에 친숙해지고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또한,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겨울방학 동안 창의력과 경제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홍성군가족센터는 홍성도서관과 협력하여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소원을 들어주는 수수께끼 비책'과 '걱정이야아'라는 책을 읽고, 수수께끼 놀이, 소원 부적 만들기, 걱정인형 제작 등 창의력과 자기표현을 키울 수 있는 체험활동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청소년금융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저축, 소비, 기부, 신용의 개념과 은행의 역할을 배우는 금융교육도 제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세계화폐와 환율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에서는 '공포의 새우눈'과 '나는 까마귀' 같은 책을 읽고, 캔바를 활용해 자신만의 캐릭터와 포스터를 만드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청소년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구매 전 3번 생각하기' 활동과 실습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홍동에 위치한 초록이둥지협동조합을 방문한 아이들은 유기농 쌀을 사용해 직접 피자를 만드는 체험을 했습니다. 또한, 세계놀이보드게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스트라이크와 도블 같은 게임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홍성군가족센터는 '2026 겨울방학 꿈틀'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독서와 체험을 통한 문해력 향상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프로그램에 자녀를 믿고 맡겨주신 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홍성군가족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홍성군가족센터는 지역사회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한영란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2.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3.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4.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5.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1.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2. 기계연 공기정화 자동차는 연비저감 1% 어떻게?…별도의 송풍장치 없어 가능
  3.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선병원 60년 지킨 김인 여사 장례미사 '애도'
  4. 홍인숙 시인, 세 번재 시집 '너없는 이곳에 꽃은 여전하고' 출간
  5. 2027 수능 앞두고 과목별 유불리 커져…9월 모평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및 지출 구조조정 추진에 따라 지방재정 축소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미래대응기금 내 지방 배분 비중 확대와 지방의 자율적 재정운용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여당에 공식 건의했다.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및 지방교부세 개편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정부·여당을 향해 지방재정 안정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수현 지사는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공지능(AI)·첨단산업 전환 등 대격변기에 추가 세수를 미래성장동력..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공직자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신고 재산은 28억 원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 대상은 6·3 지방선거 당선자 가운데 새롭게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한 신규 선출직 공직자로, 초선 여부와 관계없이 재선 등으로 기존 재산등록 의무가 계속되는 당선자는 이번 수시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 4539만 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허 시장은 배우자 명의 대전 유성구 노은동 아파트 1채 4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