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FC2008 출정식... “K리그2 향한 대항해 시작”

  • 전국
  • 부산/영남

김해FC2008 출정식... “K리그2 향한 대항해 시작”

3D 영상 활용 새 엠블럼 공개
유소년·아동시설 후원 물품 전달
28일 안산전 홈 개막전 경품 풍성

  • 승인 2026-02-23 14:2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23(김해FC2008 출정식  팬들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1
김해FC2008 출정식./김해시 제공
김해FC2008이 지난 22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팬들과 함께 올 시즌 선전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K리그2 진출이라는 역사적인 첫걸음을 앞둔 김해FC2008이 400여 명의 시민과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위대한 도전을 선포했다.

이번 출정식은 구단주인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한웅수 프로축구연맹 부총재, 후원사 관계자, 서포터즈 '구신' 등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구단의 성공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댄스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손현준 감독의 출정사와 주장단의 결의문 낭독, 선수단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달 리뉴얼한 새 엠블럼을 화려한 3D 영상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2026시즌 공식 유니폼 킷 4종을 선수들이 직접 착용하고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됐다. 구단은 지난 K3리그 우승 상금을 활용해 관내 유소년 축구팀과 아동시설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행사 후반부에는 선수들과 팬들이 직접 소통하는 Q&A 코너, 하이파이브 및 사인 이벤트가 열려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홈 개막전을 5일 앞두고 단단한 결의를 다지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김해FC가 나아갈 도전에 많은 시민이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해FC는 오는 28일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시즌 첫 홈 개막전을 치른다. 구단은 이를 기념해 승용차 1대를 포함한 다채로운 경품과 이벤트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1.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생명은 어떻게 유지되고, 어떻게 꺼지는가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