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미래아이유치원 본격 가동... "놀이 중심 AI 교육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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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미래아이유치원 본격 가동... "놀이 중심 AI 교육 모델"

선도형·성장형 총 8개 유치원 최종 선정
유형별 500만~1000만 원 예산 차등 지원
디지털 시민성·과의존 예방 교육 필수 실시

  • 승인 2026-02-23 15:1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교육청 전경 부산교육청 제공입니다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유아 발달에 적합한 놀이 중심 AI 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2026 미래아이(AI)유치원' 8곳을 선정하고 본격 운영한다.

부산시교육청은 47개원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던 공모에서 심사를 거쳐 선도형 4개원과 성장형 4개원을 선정했다.

선도형에는 강서·방곡·초록·정관버클리유치원이, 성장형에는 금곡나래·남명·민들레·엘지유치원이 이름을 올렸다.

시교육청은 그간 구축한 AR/VR 멀티미디어 장치와 전자칠판 등 디지털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아의 놀이와 AI를 체계적으로 연계한다.

특히 기술 활용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민성 교육을 필수로 실시해 가정에서도 안전한 디지털 사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돕는다.

선정된 유치원에는 5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의 예산과 컨설팅이 지원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유아들이 디지털을 통해 놀이를 배움으로 이어가며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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