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전문가 모였다" 부산교육청, 해양교육 자문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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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전문가 모였다" 부산교육청, 해양교육 자문단 출범

해양 클러스터 전문가 참여
지역 특성 반영 정책 수립
7개 주요 해양 기관 협력

  • 승인 2026-02-25 16:4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0225 김석준 부산교육감붙임1
해양교육자문단에 위촉장 수여식./부산교육청 제공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지역 특색을 살린 해양교육 정책 수립을 위해 전문가와 교원 등으로 구성된 '해양교육 자문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 지원에 나섰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25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해양교육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해양 관련 기관 및 클러스터 소속 전문가와 교원 등 총 11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부산시를 비롯해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환경교육원 등 공공기관과 부산대, 부경대, 한국해양대 등 학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보탰다.

부산교육청은 해양 전문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부산이라는 지역적 강점을 극대화한 실효성 있는 교육 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자문단은 앞으로 학교 현장의 해양교육이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자문과 정책 제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교육청은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해양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 현장의 해양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이번 자문단을 구성하게 됐다"며 "자문위원들의 소중한 식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학생들이 미래 해양 시대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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