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세종시당, 92년생 AI 프로젝트 매니저 김미라 영입

  • 정치/행정
  • 세종

조국혁신당 세종시당, 92년생 AI 프로젝트 매니저 김미라 영입

6.3지방선거 종촌동 시의원 출마 예정
"스마트 세종을 반드시 만들 것" 포부

  • 승인 2026-02-26 16:39
  • 신문게재 2026-02-27 4면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조국혁신당
김길모 조국혁신당 세종시지역위원장(왼쪽부터)과 김미라 혁신인재 1호, 이종승 세종시당위원장이 26일 시당 당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시당 제공
조국혁신당 세종시당이 '혁신 인재 1호'로 1992년생 AI 프로젝트 매니저 김미라 씨를 혁신 인재로 전격 영입, 세종시의원 종촌동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세종시당은 이번 영입을 통해 당의 정책 전문성을 강화하고, 세종시가 진정한 '스마트 행정수도'로 도약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미라 출마 예정자는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국제통상경영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인공지능(AI) 프로젝트 매니저로 활동해왔다.

세종시당은 그를 산업 현장에서 AI 기반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예산 수립, 공정 관리, 이해관계자 조율까지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검증된 '실무형 전문가'로 평가했다.

특히 기술적 전문성에 글로벌 정책 감각을 더해 프로젝트 전반을 관통하는 정교한 관리 역량을 갖췄다고 점을 강조하면서 세종시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행정수도의 현안을 깊이 체감해온 청년으로도 소개했다.

김 출마 예정자는 "정책의 방향성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실행력과 효율성"이라며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나 혁신도 행정적 추진력과 예산의 뒷받침 없이는 시민의 삶에 닿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익힌 '조율의 기술'을 의정 활동에 고스란히 녹여내겠다"며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시 정책이 책임감 있고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기여하고, 청년과 여성의 목소리가 실제 제도와 예산으로 직결되는 '스마트 세종'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세종시당 측은 "혁신 인재 영입이 세종시가 미래형 스마트 도시로 나아가는 데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혁신 인재 영입을 시작으로 전문성과 현장감을 두루 갖춘 혁신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력으로 증명하는 정책 정당의 면모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jmission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맥도날드·세종시립박물관' 차례로 오픈… 고운동 정주여건 좋아진다
  2. 경주역 KTX 9월1일부터 증편
  3. 아산시, 골목형상점가 4곳 추가 지정
  4.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5. 인공위성 기업 컨텍-AP위성, 루마니아에 지상국 시스템 전수
  1.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2. 한국연구재단, 청양서 일손 돕고 상생동반 친구맺기 봉사활동
  3.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4.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5. 한기대 STEP, '스마트직업훈련 패키지 과정 3기' 모집

헤드라인 뉴스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대전 서구의 한 무허가 예식장이 구청으로부터 형사 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받았으나, 불법 영업을 이어가고 있어 대전 서구의회가 예비부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 서구의회 청년의원 일동은 7일 오전 10시 의회 앞에서 적법한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운영 중인 서구 월평동의 모 예식장에 대한 소비자 피해 방지와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해당 업체는 공연장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았으나 예식 영업을 했고,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없이 음식을 조리하고 제공 했다. 서구청은..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실적이 1만가구를 넘어섰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사례도 4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는 피해주택 매입 절차를 단축하고 계약 전 위험을 점검하는 예방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 및 피해주택 매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1만256가구로 집계됐다. 피해주택 매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2024년 90가구에 불과했던 매입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977가구(월평균 163가구), 하반기 3924가구(월..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세종시에서도 '기림절' 의미를 되새기는 사진전과 시민 행사가 차례로 열린다. 사진전은 이 기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선보이고, 기림의 날 시민 행사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 앞 평화의 소녀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세종여성회를 비롯한 시민사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뜻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고 있다. 세종여성회(대표 이혜선)가 주최·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후원하는 '제1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절 기억주간 사진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