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여행가는 달' 맞이 기차여행 상품 특별할인

  • 정치/행정
  • 대전

코레일, '여행가는 달' 맞이 기차여행 상품 특별할인

인구감소지역 방문인증 시 운임 100% 할인쿠폰

  • 승인 2026-03-16 17:03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한국철도공사는 '여행가는 달'을 맞아 4월과 5월 사이 전국 42개 인구감소지역 방문 인증 시 열차운임 10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5개 테마열차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합니다.

철도 자유여행패스인 '내일로' 또한 권종에 상관없이 2만 원을 할인하며, 인구감소지역 상품과 테마열차는 16일부터, 내일로는 25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와 앱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혜택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예매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0316 여행가는 달 포스터
여행가는 달 포스터. (사진= 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여행가는 달'을 맞아 기차여행 상품을 특별 할인한다.

16일 코레일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행가는달(4월 1일~5월 31일)에 맞춰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전국 42개 인구감소지역으로 자유여행하면 열차운임의 10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자유여행하고 지정 관광지의 QR 코드 또는 디지털관광주민증으로 방문을 인증하면, 상품 이용 5일 이내에 해당 상품의 열차운임과 동일한 금액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으로 단종 유배지인 영월이나 봄철 산수유 꽃축제로 유명한 구례 등 최근 인기있는 여행지를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대상인 인구감소지역은 ▲강원 삼척, 영월, 정선, 태백, 횡성 ▲충북 괴산, 단양, 영동, 옥천, 제천 ▲전북 김제, 남원, 무주, 익산, 임실, 정읍 ▲경북 군위, 문경, 봉화, 안동, 영덕, 영주, 영천, 울릉, 울진, 의성, 청도 ▲충남 공주, 논산, 보령, 서천, 예산 ▲전남 진, 고흥, 곡성, 구례, 보성, 장성, 장흥, 함평, 해남 ▲경남 밀양 등이다.

5개 테마열차 노선도 50% 할인한다.

대상 열차는 ▲동해산타열차(강릉~분천) ▲백두대간 협곡열차(영주~분천~철암) ▲서해금빛열차(용산~익산) ▲남도해양열차(서울~여수엑스포, 부산~목포) ▲정선아리랑열차(청량리~민둥산)다.

철도 자유여행패스인 '내일로'는 지난해보다 할인액을 두배 늘려 권종에 상관없이 2만 원을 할인한다.

'Youth권(만 29세 이하)'은 연속 7일권 6만 원, 선택 3일권 5만 원, 연령 제한이 없는 'Adult권'은 연속 7일권 9만 원, 선택 3일권은 8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은 4월과 5월 두 달간 운행하는 열차다. 인구감소지역 상품과 테마열차는 이달 16일부터, 내일로는 25일부터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예매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여행하기 좋은 봄을 맞이해 풍성한 기차여행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혜택을 활용해 전국에 완연한 봄의 정취를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맥도날드·세종시립박물관' 차례로 오픈… 고운동 정주여건 좋아진다
  2. 경주역 KTX 9월1일부터 증편
  3. 아산시, 골목형상점가 4곳 추가 지정
  4.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5. 인공위성 기업 컨텍-AP위성, 루마니아에 지상국 시스템 전수
  1.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2. 한국연구재단, 청양서 일손 돕고 상생동반 친구맺기 봉사활동
  3.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4.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5. 한기대 STEP, '스마트직업훈련 패키지 과정 3기' 모집

헤드라인 뉴스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대전 서구의 한 무허가 예식장이 구청으로부터 형사 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받았으나, 불법 영업을 이어가고 있어 대전 서구의회가 예비부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 서구의회 청년의원 일동은 7일 오전 10시 의회 앞에서 적법한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운영 중인 서구 월평동의 모 예식장에 대한 소비자 피해 방지와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해당 업체는 공연장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았으나 예식 영업을 했고,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없이 음식을 조리하고 제공 했다. 서구청은..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실적이 1만가구를 넘어섰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사례도 4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는 피해주택 매입 절차를 단축하고 계약 전 위험을 점검하는 예방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 및 피해주택 매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1만256가구로 집계됐다. 피해주택 매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2024년 90가구에 불과했던 매입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977가구(월평균 163가구), 하반기 3924가구(월..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세종시에서도 '기림절' 의미를 되새기는 사진전과 시민 행사가 차례로 열린다. 사진전은 이 기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선보이고, 기림의 날 시민 행사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 앞 평화의 소녀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세종여성회를 비롯한 시민사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뜻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고 있다. 세종여성회(대표 이혜선)가 주최·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후원하는 '제1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절 기억주간 사진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