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과 함께하는 ‘제23회 청주예술제’ 4월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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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과 함께하는 ‘제23회 청주예술제’ 4월 3일 개막

5일까지 무심천서 개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및 푸드트럭존 운영

  • 승인 2026-03-25 09:57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제23회 청주예술제가 '청주는 예술이쥬~~'를 주제로 4월 3일부터 5일간 무심천과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되어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올해는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푸드트럭존과 야간 경관조명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차별화했습니다.

힙합 페스티벌과 청소년 가요제 등 세대를 아우르는 행사와 함께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푸드트럭과 함께하는 ‘제23회 청주예술제’ 4월 3일 개막.
푸드트럭과 함께하는 '제23회 청주예술제' 4월 3일 개막. 사진(포스터).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의 대표 봄 축제인 제23회 청주예술제가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무심동로 일부)과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청주예총이 주관하고 청주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청주는 예술이쥬~~'를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경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며 문화예술의 가치를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청주예술제는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무심동로 일원에 푸드트럭존을 운영하는 등 지난해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4월 4일에는 힙합 아티스트 기리보이와 지역 힙합크루, 디제이(DJ)가 함께하는 이디엠(EDM) 페스티벌 '무심 the 비트'가 새롭게 열린다. 4월 5일에는 전국 청소년가요제 페스티벌이 개최돼 가수 경서와 지역 댄스크루의 축하공연과 함께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무심동로(청주대교~중앙로61번길 삼거리) 구간 차량을 통제하고 푸드트럭 25대를 운영한다. 푸드트럭존은 음료를 제외한 먹거리 품목의 중복을 배제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벚꽃 콘셉트 특화 메뉴를 도입해 청주예술제만의 미식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푸드트럭존 중심부에 집중형 휴게존을 조성해 시민들이 먹거리와 버스킹 공연, 휴식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간에는 150m 구간 경관조명과 별빛 포토존을 설치해 무심천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연출할 계획이다.

전시개막식 및 제23회 청주예술상 시상식은 4월 3일 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종합개막식은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종합개막식에서는 가수 홍지윤과 청주시 홍보대사 황윤성,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총체극 '하나 되는 예술의 물결~~'이 펼쳐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시 4개 분야와 공연 14건, 야외 체험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5일간 청주 도심 곳곳에서 진행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올해는 청소년 참여를 확대하고 푸드트럭존 운영 등 관람객 편의시설을 강화해 시민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준비했다"며 "벚꽃이 만개한 무심천에서 봄날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청주시청 또는 (사)청주예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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