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기원, 산업 혁신 이끌 AI·가상융합 기업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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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기원, 산업 혁신 이끌 AI·가상융합 기업 찾는다

신규 및 고도화 총 3개 과제 발굴, 최대 1억4천만 원 지원

  • 승인 2026-03-29 08:37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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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사.(사진=충북도 제공)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은 도내 가상융합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가상융합 서비스 개발 및 실증 지원사업' 수행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북도가 지원하는 '2026년 충북 가상융합산업 혁신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과 공간 컴퓨팅 등이 결합된 가상융합(XR) 서비스 개발 및 실증을 통해 도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의 총 지원 규모는 총 2억7000만 원으로, 신규 서비스 개발 분야인 지역 특화산업 연계 △지정 과제(최대 1억4000만 원) 및 신규 비즈니스 창출형 △자유 과제(최대 1억 원)와 더불어 기존 상용화 서비스 대상의 △고도화 과제(최대 3000만 원)를 각각 1건씩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AI·가상융합 기술 및 서비스 개발 역량을 갖춘 기업(기관)이며,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모든 과제는 현장 실증을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 서비스를 개발하는 주관기관과 이를 도입·적용하는 수요처 모두 충청북도 내에 소재해야 한다.

충북과기원 고근석 원장은 "가상융합 기술은 이제 단순한 체험을 넘어 전 산업 분야의 실질적인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라며, "도내 역량 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23일 오후 2시까지 충북과기원 과제관리시스템(http://bizon.cbist.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고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충북과기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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