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호 장성군수 예비후보 "군민이 제안하고 함께 완성하는 공약으로 바꿀 것"

  • 전국
  • 광주/호남

소영호 장성군수 예비후보 "군민이 제안하고 함께 완성하는 공약으로 바꿀 것"

'군민이 만드는 공약' 본격 접수

  • 승인 2026-03-29 17:14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598843266_122117926935046033_2093854336842986576_n
소영호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예비후보
소영호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군민이 만드는 공약'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소 예비후보는 앞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지 않고, 그 시간과 비용을 군민에게 돌리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소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 참여 캠페인은 이러한 결정의 연장선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정책 중심 선거를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지금까지의 공약은 후보가 만들고 군민은 선택만 하는 구조였다. 이제는 군민이 직접 제안하고 함께 완성하는 공약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의 삶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현장에 있는 군민"이라며 "생활 속 작은 불편부터 장성의 미래를 바꿀 정책 아이디어까지 폭넓게 수렴해, 장성에 꼭 맞는 실행 가능한 공약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이 만드는 공약'은 민생·경제, 청년·복지·환경, 교통·생활편의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소상공인 지원, 농업 경쟁력 강화, 지역 일자리 확대, 청년 정착, 어르신 복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대중교통 개선, 도로·주차 문제 해결,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등 군민 삶과 직결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접수할 계획이다.

접수된 제안은 소영호 예비후보가 직접 검토하고, 장성의 여건과 군민 수요에 맞게 정책으로 구체화된다. 특히 채택된 공약은 실제 군정에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소 예비후보는 "작은 제안 하나가 장성의 변화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소식 대신 군민을 선택했고, 이제는 공약도 군민께 맡기겠다"며 "소영호와 함께 만드는 진짜 군민주권 시대를 열어, 군민이 주인이 되는 장성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성=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테미문학관 개관식 성료
  2. 대전에서 다산 정약용 만나는 다산학당 목민반 9기 개강식
  3. 대전 밀알복지관, 지역장애인 위한 행복나눔 활동
  4. 대한적십자사 대전ㆍ세종지사 대덕구협의회 법2동 봉사회, 제 3회 효(孝) 나눔잔치
  5. 드론구조봉사단 환경캠페인
  1. 공익법인 대한문화체육협회 장애인자립지원단,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2.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
  3. [인터뷰]천재 연구가 조성관 작가, 코코 샤넬에 대해 말하다
  4. 천안쌍용도서관, 4월 2일 시민독서릴레이 선포식 개최
  5. 천안시 한부모복지시설 2곳, 전국 평가 'A등급'…우수사례 선정

헤드라인 뉴스


더이상 희망고문 없다… `행정수도특별법` 국회 문턱 넘는다

더이상 희망고문 없다… '행정수도특별법' 국회 문턱 넘는다

더이상 희망고문은 없다. '행정수도특별법'이 2026년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 2020년 여·야 이견으로 계속 무산된 만큼, 사실상 올해가 2030년 세종시 완성기로 나아가는 마지막 관문으로 다가온다. 이제 장애물은 수도권 기득권 세력의 물밑 방해 외에는 없다. 허허벌판이던 행복도시가 어느덧 인구 30만을 넘어서는 어엿한 신도시로 성장하고 있고,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이전에 이어 대통령 집무실(2029년)과 국회 세종의사당(2033년) 건립이 법률로 뒷받침되고 있..

양당 대전시당 1차 공천… 컷오프 반발 이어져 후폭풍 우려
양당 대전시당 1차 공천… 컷오프 반발 이어져 후폭풍 우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1차 공천 작업을 마무리한 가운데 이 과정에서 컷오프된 구청장 후보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6.3 지방선거 본선 체제 돌입을 앞두고 원팀 정신으로 무장해야 할 시기에 당내 공천 잡음이 발생한 것으로 후폭풍이 우려된다. 우선 민주당에선 서구청장 5인 경선에 들지 못한 김종천 전 대전시의회 의장과 전문학 전 대전시의원이 시당 공관위의 결정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했다. 전 전 시의원은 "대전시당 공관위의 컷오프 결정, 받아들일 수 없다"며 "당당히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하겠다. 이것은 제 개인의..

안전공업 화재 후 점검 1순위 `금속 분진`…관련 법률에서는 `규정 미비`
안전공업 화재 후 점검 1순위 '금속 분진'…관련 법률에서는 '규정 미비'

대전 안전공업 화재 사건 이후 금속가공업체 등 유사한 공정이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부가 합동점검을 시작한 가운데 금속 미세입자를 포함한 가연성 분진을 유해·위험물질로 규정해 안전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본보 3월 26일자 1면 보도> 29일 소방업계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법의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서 가연성 분진 관련 규정이 미흡해 별도의 기준 마련이 요구된다. 가연성 분진은 기타 산화물 매개체와 일정 농도 이상으로 혼합되어 화재나 폭연의 위험성을 갖는 미세 분말을 말한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골든타임을 사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