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6 거리공연’ 추진… 11월까지 25회 운영

  • 충청
  • 충북

청주시, ‘2026 거리공연’ 추진… 11월까지 25회 운영

성안길·소나무길·오창호수공원 등 도심 곳곳서 진행

  • 승인 2026-03-30 09:07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청주시, ‘2026 거리공연’ 추진… 11월까지 25회 운영.
청주시는 올해 거리공연을 추진한다. 사진은 2025년 거리공연 초정행궁 모습.(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4월 3일을 시작으로 11월 8일까지 '2026 청주시 거리공연'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청주시 거리공연은 재능 있는 아마추어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심사를 거쳐 총 18개 공연팀을 선정했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첫 공연은 4월 3일 청주 예술제에서 선보인다. 이후 지역 축제 행사장과 성안길, 소나무길, 오창호수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11월까지 총 2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를 통해 대중음악과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거리공연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사업"이라며 "올해도 많은 시민이 찾는 공간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우연히 마주치는 공연이 특별한 즐거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문화예술과(☎043-201-2013)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증산도 한연선 종도사(宗道師) 입극(立極) 대천제(大天祭) 봉행
  3. 대전 민주당,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본격화
  4. [오늘과내일] 복지의 신뢰는 안녕하십니까?
  5. 95명 대전청년의회 닻 올린다… 2028년엔 12억 예산도 직접 숙의
  1. 허태정 대전시장, 동구 방문… 대전의료원 건립 현장 점검
  2. 포스트 국정감사 예산 전쟁 열린다…충청 총력 대응시급
  3. [월요논단] 지역순환경제 2.0, 돈과 사람이 다시 오는 지역
  4. 대덕구 고유가지원금·무상급식 묶여…의회 파행에 민생예산 '발목'
  5. 천안시, '서북구문화원' 신축·이전 준공

헤드라인 뉴스


[긴급점검] 스토킹 신고했지만 또 참변… 피해자 보호는 언제까지

[긴급점검] 스토킹 신고했지만 또 참변… 피해자 보호는 언제까지

스토킹 상담이 2년 새 3배 이상으로 늘어난 가운데 피해 신고 이후에도 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신고 초기부터 사건 종결 이후까지 피해자의 안전을 살피는 보호체계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대전에서 과거 스토킹 피해를 신고했던 여성이 전 연인에게 살해된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피해자 의사만을 근거로 위험 종결을 판단하면 안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에 따르면 스토킹·가정폭력·교제폭력 등 전체 상담 건수는 2023년 1만4955건, 2024년 1만6855건, 2025년 1만5339..

이름 넣자 `가짜 구속영장` 발부… 세종경찰, 해외 피싱조직 검거
이름 넣자 '가짜 구속영장' 발부… 세종경찰, 해외 피싱조직 검거

"등기우편을 확인하라"며 가짜 구속영장을 내민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이 세종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중국·태국·라오스를 거점으로 피해자 68명에게서 약 3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조직원 12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범죄 단체 가입·활동과 통신사기 피해 환급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일당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3월까지 해외에서 보이스피싱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카드사와 법원·검찰·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피해자들을 속..

㈜중도일보사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중도일보사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아버지와 아들 父子 아너의 대를 잇는 나눔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과 김현수 중도일보 대표이사이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는 26일 오전 11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과 아들 김현수 중도일보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했다. 이번 가입은 대전에서 부자(父子) 가 동시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최초의 사례로, 가족이 함께 실천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김원식 회장과 김현수 대표이사는 각각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13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