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직접 알리는 단양의 매력… '우리동네 한바퀴'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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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직접 알리는 단양의 매력… '우리동네 한바퀴' 운영 시작

기획부터 홍보까지 주도 참여… 지역 이해 높이고 교류 활동까지 확대

  • 승인 2026-03-30 08:53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4) 청소년 홍보단(1)
단양군 청소년 홍보단 ‘우리동네 한바퀴’(사=단양군제공)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역 특화 프로그램 '청소년홍보단-우리동네 한바퀴!'를 새롭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지역을 탐색하고 콘텐츠를 만들어 단양의 다양한 자원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 체험을 넘어 기획과 실행 전 과정에 참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첫 활동은 지난 28일 진행됐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지역 관광지와 문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험과 기록 활동을 병행했다. 특히 온달관광지와 도담삼봉을 비롯한 주요 명소를 탐방하고, 클레이사격과 모터보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자원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곁들인 현장 학습이 함께 진행돼 단양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1기 홍보단에는 지역 청소년 40명이 참여했으며, 향후 이들은 단양을 알리는 콘텐츠 제작과 홍보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자매결연도시 청소년 초청 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지역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이 지역의 주체로서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한 성장의 기회가 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에 대한 애착과 정착 기반을 함께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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