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2026 인디크래프트' 참가 개발사 모집

  • 전국
  • 수도권

성남산업진흥원, '2026 인디크래프트' 참가 개발사 모집

  • 승인 2026-04-06 10:0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붙임]홍보이미지(포스터)
포스터 사진/성남산업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K-인디게임' 발굴과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2026 인디크래프트' 참가 개발사 모집 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출품작은 4월 30일까지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팀·개인 개발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게임 영상, 소개 텍스트 등 작품을 설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 인디게임 대표 행사 자리매김

인디크래프트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 주관한 국내 대표 인디게임 지원 행사로 매년 유망 개발사를 발굴해 투자·퍼블리싱·마케팅까지 연계 지원해 왔다.

특히 시는 판교를 중심으로 판교테크노밸리를 기반으로 한 국내 게임산업 핵심 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어, 인디게임 생태계 육성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 TOP 50 대상 지원 확대

올해는 오프라인 전시에 참여하는 TOP 50 개발사를 중심으로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국내 부문 TOP 1 상금은 최대 4,000만 원으로 인상됐으며, 우수 개발사에는 ▲사업화 컨설팅 ▲퍼블리셔 연계 ▲홍보·마케팅 지원 등이 제공된다.

또한 9월 11~12일 열리는 성남시 복합문화축제 'GXG 2026'과 연계해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해 참관객에게 게임을 직접 선보일 기회를 마련한다.

올해는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 유저 심사단을 도입해 실제 이용자 평가를 반영한 TOP 3 선정 방식도 도입된다.

■ 글로벌 진출 지원 본격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행사 기간 중 남미·유럽·일본·동남아 등 해외 퍼블리셔 및 투자사와의 'K-콘텐츠 수출상담회(가칭)'를 통해 1:1 비즈매칭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세계 최대 게임쇼 중 하나인 게임스컴 2026 참가 지원을 통해 K-인디게임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해외 관계자를 대상으로 게임 시연 및 네트워킹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한국 게임산업이 모바일 중심에서 PC·콘솔 등 플랫폼 다변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 기술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개발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기반 3D 제작 솔루션 ▲게임 데이터 분석 ▲라이브 서비스 운영 전략 등 실무 중심 온·오프라인 강연도 제공된다.

최근 게임업계에서 인공지능 활용이 확대되는 만큼, 인디 개발사도 적은 비용으로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이번 공모전은 K-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인디게임 역시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아 해외 시장 진출이 기대되고 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검증된 실력 원팀 결집" VS "결선 토론회 수용해야"
  2. [월요논단]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출발역을 서대전역으로
  3. 與 지방선거 충청경선 수퍼위크…뜨거워지는 금강벨트
  4. 지방선거에 대전미래 비전 담아야
  5. 대전도시공사, 대덕구 평촌지구 철도건널목 안전캠페인
  1. 충남혁신센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2. 대전 동구, 신흥문화·신대소공원 재조성…주민설명회 개최
  3. 대전시 3년 연속 메이커스페이스 공모 선정
  4. 대전 서구, ‘아트스프링’ 10일 개막…탄방동 로데오거리서 개최
  5. [기고]세계 물 전문가, 물 위기 해법 대전서 찾는다.

헤드라인 뉴스


월평정수장 주변 샘솟는 용출수 현상 4곳…"원인 정밀조사 필요"

월평정수장 주변 샘솟는 용출수 현상 4곳…"원인 정밀조사 필요"

하루 37만t의 수돗물을 처리해 시민들에게 공급하는 대전 월평정수장 주변에서 샘물처럼 적지 않은 물이 지면에 흐르는 현상이 목격되고 있다. 월평정수장을 받치는 울타리 안쪽 사면과 옹벽 그리고 울타리 밖에서 모두 4개 지점의 용출이 확인됐으며, 냇가를 이루거나 넓은 습지가 조성됐을 정도로 용출되는 물의 양이 많다. 자연적인 지하수 유출인지, 정수장 시설과 관련된 현상인지 정밀 조사가 요구된다. 5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구 월평공원 정상에 위치한 월평정수장은 침전지와 배수지 등의 시설을 받치는 사면과 옹벽에서 원인을 단정하기..

李 “지방 재정 오히려 8.4조 늘어”…‘고유가 지원금’ 부담론 반박
李 “지방 재정 오히려 8.4조 늘어”…‘고유가 지원금’ 부담론 반박

이재명 대통령이 5일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둘러싼 지방자치단체 재정 부담 논란에 대해 정면 반박에 나섰다. 일각에서 제기된 지방 재정 부담 증가 주장에 대해 실제로는 재정 여력이 오히려 확대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논란 차단에 나선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국회예산정책처 보고서를 인용한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지원금 사업에 지방비가 20~30% 투입돼 재정 부담이 늘어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추경에서 지방정부 재정 여력 보강을 위해 지방정부에 주는 돈(지방교부세)은 9.7조원..

중동전쟁 유가 상승 `도미노식 물가상승` 현실로?
중동전쟁 유가 상승 '도미노식 물가상승' 현실로?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유가 상승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며 이른바 '도미노식 물가 상승'이 현실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하반기부터는 물가 상승에 대한 체감도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전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25.48원, 경유는 1910.82원으로 전날보다 각각 6.82원, 5.55원 상승했다. 지난달 27일 정부의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상승 폭이 점차 확대되면서, 불과 열흘 만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