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승화 산청군수 출마선언<사진=김정식 기자> |
이 군수는 이날 출마선언에서 군정 연속성과 현장 경험을 앞세워 지지를 호소했다.
이 군수는 자신을 산청을 떠난 적 없는 사람이라고 밝히며, 산청에서 사업을 일궈내고 지역 현실을 몸으로 겪어온 점을 강조했다.
또 도의원과 군의회 의장으로 활동한 경험을 언급하며, 평생 산청에서 군민과 함께해 온 진정성이 산청 미래를 설계할 자격이라 밝혔다.
이 군수는 지금 산청에 필요한 것은 연습이 아니라 연속이라 말했다.
군정은 실험이나 연습장이 아니며, 이미 추진 중인 핵심 사업은 연속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이 기업가 출신으로 위기 앞에서 결단하고 결과에 책임지는 삶을 살아왔다고 밝혔다.
또 지난 4년 동안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산청 발전 기틀을 다져왔고, 끊김 없는 군정이 산청 대도약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재선 구상으로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는 농민이 땀 흘린 만큼 대우받고 농가 소득이 실질적으로 향상되는 풍요로운 농업 산청이다.
둘째는 산청 자연 자원을 활용해 먹고, 마시고, 즐기고, 머무는 돈이 되는 관광 산청을 열겠다는 구상이다.
셋째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소외 없이 복지와 교육, 의료 혜택을 누리는 행복 중심 산청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것.
이 군수는 어르신에게는 산청에 살아서 다행이라는 안도감을, 청년에게는 산청에서도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아이들에게는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 군정은 군민 눈물을 닦아주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며, 내일 희망을 함께 길어 올리는 과정이라 말했다.
이 군수는 잠시 머물다 떠날 사람이 아니라며, 산청 자존심을 지키고 군민 일상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청을 잘 아는 사람이 산청을 잘 이끈다며, 책임져 본 사람이 산청 미래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