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 주년 기념 여주 4.3 독립 만세 운동' 시민과 함께 함성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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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 주년 기념 여주 4.3 독립 만세 운동' 시민과 함께 함성 재현

  • 승인 2026-04-06 11:4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02-제107주년 여주 4.3만세운동...시민과 함께 걷다(1)
'제107주년 여주 4.3 독깁 만세운동' 거리행진 재현 사진제공/여주시청
여주시가 1919년 일제 강점기 시절 이포에서 시작된 4·3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거리행진에 참가자 300 여명은 양손에 태극기를 들고 이포권역 행복센터에서 서원사거리까지 걸으며 107년 전 만세운동의 함성을 재현했다.

또한 여주 출신 독립운동가인 조성환, 엄항섭, 홍병기 선생 등의 활동을 재조명하고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겼다.

이충우 시장은 "이포에서 대한독립 만세의 함성은 자주독립을 향한 선조들의 뜨거운 염원이었다"며 "이번 거리행진이 시민과 함께 그날의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여주시 독립운동가 기념 사업회 박근출 회장은 "많은 시민들이 거리행진에 동참해 단순한 재현을 넘어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독립운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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