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국내·일본서 외래관광객 유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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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국내·일본서 외래관광객 유치 본격화

인바운드 여행사 대상 B2B 상담… 청주 관광상품 개발 확대

  • 승인 2026-04-09 08:44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청주시 임시청사2
청주시 임시청사.(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8일부터 9일까지 서울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국내외 여행사 대상 상담회에 참가해 본격적인 관광마케팅에 나섰다.

시는 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26년 K-지역관광 활성화 교류회'에 참석해 전국 인바운드(외국유입) 여행사 66곳을 대상으로 청주 관광상품 기획 및 운영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계획을 설명하고, 청주만의 특화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 개발을 위한 B2B(기업과 기업 간) 상담을 진행했다.

9일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청주 관광 홍보를 펼쳤다.

시는 최근 국제 정세와 유가 상승 등으로 해외 관광시장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K-POP 콘텐츠와 청주국제공항 정기노선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청주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미니 설명회와 일본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B2B 세일즈콜을 통해 청주-오사카 정기노선과 연계한 개별·단체 관광상품을 적극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일본 핵심 방한시장인 오사카에서 직접 청주 관광을 홍보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규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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