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 포스코해외유학장학 사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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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 포스코해외유학장학 사업 재개

해외유학장학생 4월 30일까지 접수
선발 땐 3만 달러 최대 5년간 지원

  • 승인 2026-04-12 11:02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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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포스코해외유학장학 선발공고 포스터 (사진=포스코청암재단 제공)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장인화)이 글로벌 기술·지식 경쟁 시대를 선도할 박사급 인재 육성을 위해 '포스코해외유학장학' 사업을 재개하고 4월 9일부터 장학생 모집에 들어간다.

포스코해외유학장학은 우수한 국내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해외 유수 대학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최근 국가 간 지식 경쟁이 심화함에 따라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인 인재 양성을 위해 사업 재개를 결정했다.

재단은 1985년~2018년 ▲포스코해외유학장학(1985~1994년 박사 71명) ▲베세머유학장학(2000~2008년 학부 16명) ▲아시아유학장학(2006~2018년 석·박사 102명)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내 인재들의 해외 유학을 꾸준히 지원하고 배출해왔다.

이들은 국내외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교수 및 연구자 등으로 활동하며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포스코해외유학장학 모집대상은 2026년 9월 해외 명문대 박사과정 입학 예정인 대한민국 국적자다. 선발 분야는 인문·사회과학 및 자연과학·공학 분야를 아우르며 전공별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 기준을 적용해 우수 연구 인재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연간 2명 내외)에게는 3만 달러의 생활비를 최대 5년간 지원하며 입학축하금으로 1500달러를 별도 지급해 안정적인 연구·학업 환경을 제공한다.

포스코해외유학장학 접수는 9~30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7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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