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2025년 온실가스 47.8% 감축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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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2025년 온실가스 47.8% 감축 성과 달성

기준배출량 대비 47.8% 감축
사옥 단열 및 친환경 차량 확대
신창호 사장 중심 ESG 경영 강화

  • 승인 2026-04-13 12:1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도시공사 전경.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 전경.(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가 사옥 에너지 효율 개선과 친환경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정부 탄소중립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도시공사는 2025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 대비 47.8% 감축해 약 499tCO₂eq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공공부문의 선제적 노력이 실질적인 탄소 저감으로 이어진 결과로 평가돼 ESG 경영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사옥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친환경 차량 전환

공사는 정부의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에 따라 사옥 건물 에너지 사용과 업무용 차량 연료 사용 등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특히 건축물 분야에서는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운영과 사옥 단열필름 설치를 통한 냉·난방 효율 개선으로 약 47%의 감축률을 기록했다.

또한 △친환경 차량 임차 확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임직원 대상 탄소중립 교육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는 단순한 수치 절감을 넘어 조직 내 친환경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됐다.

◆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 박차

공사는 앞으로도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친환경 차량 전환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 정책을 추진해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사회의 기후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는 임직원 모두가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얻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과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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