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육성기업 ‘모이개’,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선정

  • 충청
  • 충북

진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육성기업 ‘모이개’,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선정

사업화 자금 3천만 원 확보…반려견 간식 브랜드 글로벌 진출 박차

  • 승인 2026-04-14 07:26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군 청사 전경
진천군청사.(사진=진천군 제공)
진천군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육성한 로컬기업 '모이개 주식회사'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은 농식품, 농산업 분야 예비·초기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전문가 연계, 기술 이전, 투자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진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 4기 액션그룹인 모이개 주식회사(대표 강여정)는 프리미엄 반려견 수제 간식 브랜드 '벨케인(Belcane)'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원료 선별부터 제조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모이개는 이번 선정으로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아 제품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강여정 대표는 "향후 5년 내 아시아를 대표하는 반려견 간식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성과에는 진천군이 추진 중인 '진천형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체계적인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모이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외부 전문가와의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받으며 사업계획서 고도화와 발표 역량을 강화했다.

이호준 군 농업정책과장은 "지속적인 농촌 창업 지원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끌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비·초기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천=엄재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증산도 한연선 종도사(宗道師) 입극(立極) 대천제(大天祭) 봉행
  2.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3. 대전 민주당,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본격화
  4. [오늘과내일] 복지의 신뢰는 안녕하십니까?
  5. 95명 대전청년의회 닻 올린다… 2028년엔 12억 예산도 직접 숙의
  1. 허태정 대전시장, 동구 방문… 대전의료원 건립 현장 점검
  2. 포스트 국정감사 예산 전쟁 열린다…충청 총력 대응시급
  3. [월요논단] 지역순환경제 2.0, 돈과 사람이 다시 오는 지역
  4. 대덕구 고유가지원금·무상급식 묶여…의회 파행에 민생예산 '발목'
  5. 천안시, '서북구문화원' 신축·이전 준공

헤드라인 뉴스


[긴급점검] 스토킹 신고했지만 또 참변… 피해자 보호는 언제까지

[긴급점검] 스토킹 신고했지만 또 참변… 피해자 보호는 언제까지

스토킹 상담이 2년 새 3배 이상으로 늘어난 가운데 피해 신고 이후에도 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신고 초기부터 사건 종결 이후까지 피해자의 안전을 살피는 보호체계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대전에서 과거 스토킹 피해를 신고했던 여성이 전 연인에게 살해된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피해자 의사만을 근거로 위험 종결을 판단하면 안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에 따르면 스토킹·가정폭력·교제폭력 등 전체 상담 건수는 2023년 1만4955건, 2024년 1만6855건, 2025년 1만5339..

이름 넣자 `가짜 구속영장` 발부… 세종경찰, 해외 피싱조직 검거
이름 넣자 '가짜 구속영장' 발부… 세종경찰, 해외 피싱조직 검거

"등기우편을 확인하라"며 가짜 구속영장을 내민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이 세종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중국·태국·라오스를 거점으로 피해자 68명에게서 약 3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조직원 12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범죄 단체 가입·활동과 통신사기 피해 환급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일당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3월까지 해외에서 보이스피싱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카드사와 법원·검찰·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피해자들을 속..

㈜중도일보사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중도일보사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아버지와 아들 父子 아너의 대를 잇는 나눔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과 김현수 중도일보 대표이사이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는 26일 오전 11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과 아들 김현수 중도일보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했다. 이번 가입은 대전에서 부자(父子) 가 동시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최초의 사례로, 가족이 함께 실천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김원식 회장과 김현수 대표이사는 각각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13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