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올해 695,753명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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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올해 695,753명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연차별 시행계획 발표, 95개 사업에 4,389억원 투입

  • 승인 2026-04-14 07:24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북도는 2026년까지 일자리 약 69만 개 창출과 고용률 72.2% 달성을 목표로 95개 사업에 총 4,389억 원을 투입하는 세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반도체와 바이오 등 주력 산업 중심의 인력 양성과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고, 도시근로자 및 도시농부 등 혁신적 모델을 통해 비경제활동 인구의 노동시장 진입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도는 단순한 일자리 수 확대를 넘어 근로 환경 개선과 복지 강화를 통해 고용의 질을 높임으로써 미래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일자리 성과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청주오스코).(사진=충북도 제공)
충북도가 일자리 69만5753개 창출과 고용률 72.2%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6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2026년 충청북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

이번 계획은 고용정책기본법에 근거해 2022년 말 공시한 민선 8기 일자리종합계획을 토대로 단체장이 2026년 지역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표하고 지역의 책임성·자율성을 높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차년도 전국 지자체 대상 일자리대상 평가 기준이 된다.

올해 주요 이행과제로 5대 핵심과제인 △지역일자리 거버넌스 완성 △원하는 일자리가 풍요로운 생태계 완성 △인적자원 수급균형을 위한 최적시스템 가동 △누구나 소외없이 일할 수 있는 지역 구현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명품 일터 실현을 위해 95개 사업, 4389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도는 올해 연차별 세부계획을 통해 비경제활동 인구의 노동시장 유입 확대, 청년·여성·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산업 수요 기반 인력 양성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등 주력산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력양성을 통해 미래 산업 대응력을 강화하고, 단순한 일자리 수 확대를 넘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및 복지 강화 등 고용의 질 개선을 중점 추진한다.

도시근로자·도시농부·일하는 기쁨 등 혁신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포함 비경제활동인구의 노동시장 진입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제승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그간 충북도는 도시의 유휴 인력을 기업과 농가에 연계한 도시근로자, 도시농부 사업 등 혁신적 일자리를 통해 '충북형 모델'을 정착시켜 왔다"면서 "올해에는 첨단산업 중심 인력양성과 고용의 질 개선 정책을 강화해 미래 일자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2025년 지역일자리 공시제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일자리 정책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고용률 73.2%로 전국 2위, 실업률 1.7%로 전국 최저를 기록하는 등 양적 지표 역시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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