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금융권 취업특강으로 청년 진로 나침반 제시

  • 전국
  • 부산/영남

한동대, 금융권 취업특강으로 청년 진로 나침반 제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실전형 특강 진행

  • 승인 2026-04-14 15:27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9일 교내에서 '2026 금융권 취업특강 및 청년일경험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한동대 제공)


한동대(총장 박성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군오)가 금융권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실전형 특강을 진행했다.

센터는 지난 9일 교내에서 '2026 금융권 취업특강 및 청년일경험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재학생과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금융업계 취업 준비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강단에는 금융권 전문 HR기관 커리어하이(크래커박스(주))를 이끄는 박철오 대표가 섰다.

박 대표는 최근 금융업계의 채용 흐름 변화와 직무별로 요구되는 역량, 실제 합격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풀어나가며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전달했다.

행사에서는 취업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청년일경험사업을 통해 실무 현장에 실제로 발을 들이는 방법도 함께 안내됐다.

김모 학생(경영경제학부 3학년)은 "막연하게 금융권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는데, 지금 시장에서 실제로 무엇을 보는지,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를 구체적으로 듣고 나니 해야 할 일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모 학생(1학년)은 "취업은 아직 먼 얘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오히려 지금부터 방향을 잡아두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며 "향후 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정보를 아는 것과 경험을 쌓는 것은 다르다"며 "앞으로도 청년일경험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학생들이 현장 감각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포항=김규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전례없는 늑대 포획 계획에 커지는 수색방식 논란
  2. 세종시의원 20석 주인은 어디로… 경쟁구도 속속 윤곽
  3. 민주당 세종시의원 10개 선거구 '본선 진출자' 확정
  4. 이춘희→조상호 향해 "헛공약·네거티브 전략" 일침
  5. 지역 학원가 '동구 글로벌 드림캠퍼스' 운영 방식 항의서한
  1. 김도경 초대회장 “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 대전경제 새역사 쓰겠다”
  2. 취업 후에도 학자금 상환에 허덕이는 청년들…미상환 체납액 역대 최대
  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피엑스프리메드'에 1억 원 시드 투자
  4. 양승조·용혜인, '산업혁신·기본사회·민주분권' 결합한 정책협약 체결
  5. [사설] 행정수도 특별법 '법안소위' 이제 끝내야

헤드라인 뉴스


2029년 `서울 청와대→세종 집무실` 대통령 시대 요원

2029년 '서울 청와대→세종 집무실' 대통령 시대 요원

문재인·윤석열 전 정부에서 시작된 '청와대 이전' 움직임이 이재명 새 정부에서 어떻게 완성될지 주목된다. 문 전 대통령은 광화문 시대를 준비했으나 좌절됐고, 윤석열 전 정부는 용산 시대를 열었으나 결국 얼룩진 역사만 남겼다. 이재명 새 정부는 올 초 도로 청와대로 컴백한 만큼, 2030년 임기까지 판을 바꾸는 과감한 시도를 할지는 미지수다. 수도권 정치권 등 기득권 세력들은 여전히 대통령실의 지방 이전에 극렬히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의 14일 긴급 브리핑이 한 걸음 더 나아가지 못한 배경이 여기에 있다..

편의점 업계 비닐봉지 가격 인상·발주량 제한에 편의점주들 `예의주시`
편의점 업계 비닐봉지 가격 인상·발주량 제한에 편의점주들 '예의주시'

편의점 업계가 매장에서 쓰는 비닐봉지 가격을 인상하거나 발주량을 제한하고 나섰다. 중동 전쟁으로 비닐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이 급격히 오른 데 따른 조치인데, 편의점주 등은 고정 지출이 커지진 않을까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낸다. 14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최근 매장에서 점주들이 쓰레기를 담을 때 사용하는 비닐봉지 가격을 최대 39% 인상했다. 세븐일레븐이 점주에게 제공하는 비닐봉지는 50매 묶음으로 총 네 종류다. 검정 비닐봉지 큰 사이즈는 77원에서 106원으로 37.7% 인상했으며 작은 사이즈는 57원에서 78원으로..

학교에서 또… 계룡 교사피습에 도교육청 예방 체계 미흡 지적
학교에서 또… 계룡 교사피습에 도교육청 예방 체계 미흡 지적

충남 계룡 교사 피습 사건이 발생하면서 교육현장의 위기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형태는 다르지만 과거 비슷한 사건이 벌어진 바 있어 충남교육청의 시스템 구축이 미흡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또 충남 학생인권조례도 교사 신변보호에 제약이 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인 13일 오전 8시 40분께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와 상담을 하던 학생이 미리 준비한 흉기로 교사에게 해를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교사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학생은 중학..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 대전시 선관위, 지방선거 50여일 앞두고 투표참여 캠페인 대전시 선관위, 지방선거 50여일 앞두고 투표참여 캠페인

  • 초여름 날씨에 등장한 반팔 초여름 날씨에 등장한 반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