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AI 맞춤 교육 실시... AX·DX 행정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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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AI 맞춤 교육 실시... AX·DX 행정 역량 강화

AI 챔피언 직접 설계·강의
비판적 사고 및 실습 위주
자체 앱 개발 행정 효율화

  • 승인 2026-04-14 15:1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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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기획감사실 한재림 주무관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주제로 생성형 AI 작동 원리와 비판적 사고, 행정 데이터 활용 실습 등 AX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동구 제공)
부산 동구가 인공지능 행정 전환 시대를 맞아 전 직원의 디지털 대응 능력을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부산 동구는 4월 9일부터 이틀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리터러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본격적인 AX 시동을 걸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인증한 부산시 최초의 AI 챔피언인 한재림 주무관이 직접 기획하고 강의를 맡아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은 AI의 원리와 한계를 이해하고 결과물을 비판적으로 검증하는 안목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데이터 리터러시와 행정 데이터 활용 실습은 물론, 업무용 도구를 직접 제작하는 '바이브 코딩'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설계돼 타 기관과 차별화된 실전 역량을 쌓도록 돕는다.

한 주무관은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읽어내는 안목이라며 교육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운영 방식 자체로도 디지털 전환의 모범 사례를 보였다. 한 주무관은 바이브 코딩으로 '교육 신청 전용 웹앱'을 개발해 기존의 복잡한 공문 취합 절차를 QR코드 스캔 하나로 간소화했다.

이를 통해 행정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정량적인 분석까지 가능케 해 실무 현장에서의 DX를 몸소 증명했다.

구는 앞으로도 AX 기반 혁신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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