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중, 전교생 참여 STEAM 과학축제 개최

  • 충청
  • 충북

음성중, 전교생 참여 STEAM 과학축제 개최

11개 체험부스·아이디어 챌린지 운영…자기주도 학습 강화

  • 승인 2026-04-14 15:54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중학교) 교내 STEAM 과학 축제(1)
음성중 'STEAM 과학 축제' 운영 모습.(사진=음성교육지원청 제공)
음성중학교가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STEAM 축제를 열어 학생 주도형 탐구 활동을 확대했다.

음성중은 14일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2026 교내 STEAM 과학 축제-사이(Sci) 좋은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와 창의적 사고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부스 주제 선정부터 홍보 포스터 제작, 운영까지 행사 전반을 직접 맡으며 자기주도 학습 역량과 협동심을 키우는 데 초점을 뒀다.

이날 축제에서는 ▲태양광 로봇 제작 ▲풍력자동차 제작 ▲로봇팔 제작 ▲플러렌 축구공 제작 ▲기체 로켓 제작 등 총 11개 체험 부스가 운영돼 관심 분야별 참여가 이뤄졌다.

또 환경 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오후에는 체험 활동을 바탕으로 과학 원리를 생활과 환경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STEAM 아이디어 챌린지'가 열려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겨루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지연 교사는 "학생들이 부스 운영의 주체로 참여하며 즐겁게 배우고 소통하는 경험을 쌓았다"며 "앞으로도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중학교는 창의융합교육관 운영과 과학·수학·정보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창의융합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전례없는 늑대 포획 계획에 커지는 수색방식 논란
  2. 세종시의원 20석 주인은 어디로… 경쟁구도 속속 윤곽
  3. 민주당 세종시의원 10개 선거구 '본선 진출자' 확정
  4. 이춘희→조상호 향해 "헛공약·네거티브 전략" 일침
  5. 지역 학원가 '동구 글로벌 드림캠퍼스' 운영 방식 항의서한
  1. 김도경 초대회장 “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 대전경제 새역사 쓰겠다”
  2. 취업 후에도 학자금 상환에 허덕이는 청년들…미상환 체납액 역대 최대
  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피엑스프리메드'에 1억 원 시드 투자
  4. 양승조·용혜인, '산업혁신·기본사회·민주분권' 결합한 정책협약 체결
  5. [사설] 행정수도 특별법 '법안소위' 이제 끝내야

헤드라인 뉴스


2029년 `서울 청와대→세종 집무실` 대통령 시대 요원

2029년 '서울 청와대→세종 집무실' 대통령 시대 요원

문재인·윤석열 전 정부에서 시작된 '청와대 이전' 움직임이 이재명 새 정부에서 어떻게 완성될지 주목된다. 문 전 대통령은 광화문 시대를 준비했으나 좌절됐고, 윤석열 전 정부는 용산 시대를 열었으나 결국 얼룩진 역사만 남겼다. 이재명 새 정부는 올 초 도로 청와대로 컴백한 만큼, 2030년 임기까지 판을 바꾸는 과감한 시도를 할지는 미지수다. 수도권 정치권 등 기득권 세력들은 여전히 대통령실의 지방 이전에 극렬히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의 14일 긴급 브리핑이 한 걸음 더 나아가지 못한 배경이 여기에 있다..

편의점 업계 비닐봉지 가격 인상·발주량 제한에 편의점주들 `예의주시`
편의점 업계 비닐봉지 가격 인상·발주량 제한에 편의점주들 '예의주시'

편의점 업계가 매장에서 쓰는 비닐봉지 가격을 인상하거나 발주량을 제한하고 나섰다. 중동 전쟁으로 비닐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이 급격히 오른 데 따른 조치인데, 편의점주 등은 고정 지출이 커지진 않을까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낸다. 14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최근 매장에서 점주들이 쓰레기를 담을 때 사용하는 비닐봉지 가격을 최대 39% 인상했다. 세븐일레븐이 점주에게 제공하는 비닐봉지는 50매 묶음으로 총 네 종류다. 검정 비닐봉지 큰 사이즈는 77원에서 106원으로 37.7% 인상했으며 작은 사이즈는 57원에서 78원으로..

학교에서 또… 계룡 교사피습에 도교육청 예방 체계 미흡 지적
학교에서 또… 계룡 교사피습에 도교육청 예방 체계 미흡 지적

충남 계룡 교사 피습 사건이 발생하면서 교육현장의 위기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형태는 다르지만 과거 비슷한 사건이 벌어진 바 있어 충남교육청의 시스템 구축이 미흡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또 충남 학생인권조례도 교사 신변보호에 제약이 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인 13일 오전 8시 40분께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와 상담을 하던 학생이 미리 준비한 흉기로 교사에게 해를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교사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학생은 중학..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 대전시 선관위, 지방선거 50여일 앞두고 투표참여 캠페인 대전시 선관위, 지방선거 50여일 앞두고 투표참여 캠페인

  • 초여름 날씨에 등장한 반팔 초여름 날씨에 등장한 반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