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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시장 지지 그룹 '굿피플'이 여론조사 참여 독려를 위해 직접 제작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이미지.(사진=굿피플 페이스북) |
이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박 시장의 시정 연속성을 강조하며 '지지자 3대 수칙'을 공유해 지지자들의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해당 수칙에는 서울 지역번호 '02' 전화 반드시 수신, 박형준 후보 선택, 조사 종료까지 대기 등 구체적인 대응 방식이 담겼다.
이는 여론조사 과정에서의 중도 이탈을 방지해(해) 지지율을 정확히 반영시키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 진영은 민생 현장을 직접 찾는 등 시민들과의 접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전 후보는 최근 지도부와 함께 주요 전통시장과 어촌 현장을 방문해 지역 민심을 청취하고, 생활 밀착형 정책을 강조하며 지지세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양측 지지층의 세 대결이 격화돼 이번 여론조사 결과가 부산시장 선거의 판세 변화를 일으킬지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려 있다.
이번 조사는 18일까지 진행돼 결과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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