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완산뜨락 마을조합 '스타코'-농업회사법인 '공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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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완산뜨락 마을조합 '스타코'-농업회사법인 '공존' 협약

지역 농산물 직거래로 도시재생 상생 모델 구축

  • 승인 2026-04-20 13:34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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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광길 영천 완산뜨락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이소운 농업회사법인 공존 대표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 완산뜨락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채광길)의 카페 '스타코'와 농업회사법인 공존(대표 이소운)이 지난 17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공존이 영천에서 재배한 신선한 유럽 상추를 스타코에 직접 공급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중간 유통 단계를 줄이고 지역 생산자와 사업자가 직접 연결되는 로컬푸드 상생 구조를 구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스타코는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와의 협업을 통해 영천 마늘을 활용한 시그니처 피자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피자와 함께 곁들이는 샐러드 메뉴의 인기도 꾸준히 이어지며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채광길 이사장은 "영천 마늘로 만든 피자에 이어 영천에서 직접 자란 채소로 만든 샐러드까지 지역 농산물이 메뉴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며 "협약이 신선도와 품질 모두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운 대표는 "안정적인 납품처 확보로 지속 가능한 영농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협약이 지역 식문화와 농업이 함께 성장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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