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특이민원 경찰 합동 훈련..."안전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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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특이민원 경찰 합동 훈련..."안전 사수"

112 연동 및 바디캠 활용 점검
관내 전 주민센터 동시 참여
안전유리·보안요원 배치 강화

  • 승인 2026-04-22 16:0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5.민원여권과-부산진 실시
부산진구청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모의훈련 중' 표지판을 부착한 민원인이 난동을 부리자 출동한 경찰이 민원인을 제압하여 연행하고 있다.(사진=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가 경찰과 합동으로 민원실 내 폭언·폭행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한 실전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부산진구는 22일 구청 민원실에서 부산진경찰서 부암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언과 폭행 등 현장의 돌발 상황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객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폭행 상황을 가정해 △비상벨 작동 △방문객 대피 △피해 공무원 보호 △경찰 출동 및 퇴거 등 단계별 매뉴얼에 맞춰 실전처럼 진행됐다.

특히 112 상황실과의 즉각적인 연동 체계와 증거 수집을 위한 휴대용 보호장비(바디캠) 활용법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관내 각 동 주민센터에서도 관할 지구대와 협력해 동일한 방식의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정기적인 훈련과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직원과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진구는 안전유리 설치와 비상벨 운영, 안전요원 배치, 휴대용 보호장비 보급 등 민원실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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