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지방규제개혁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특교세 1억 확보

  • 전국
  • 부산/영남

수영구, 지방규제개혁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특교세 1억 확보

2022년 이어 두 번째 국무총리 표창
4년간 특별교부세 총 10억 원 확보
자치법규 정비로 주민 체감 규제 해소

  • 승인 2026-04-22 20:5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보도사진(202수상)
22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지방규제개혁 추진 설명회 및 유공 시상식'에 참석한 수영구 관계자들이 국무총리 표창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영구 제공)
수영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개혁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규제 혁파의 메카로 공인받았다.

부산 수영구는 주민 체감형 규제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지방규제개혁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자체의 규제 혁신 추진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것으로, 구는 기업과 주민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해서 개선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는 그동안 규제 혁신 아이디어 공모와 적극적인 자치법규 정비를 통해 실질적인 규제 완화를 이뤘고, 조례 개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혁신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규제개혁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규제 혁신 추진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이러한 전방위적인 노력은 지역 경제 활력 제고와 구민 편의 증대로 이어지며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꼽혔다.

이번 성과로 수영구는 2022년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다시 한번 정부 포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포함해 지난 4년간 총 10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구 재정 확충에도 크게 기여했다.

수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규제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주서 국내 최초 고고학 대박… 운천동서 고려 ‘청석탑’ 온전하게 나왔다
  2. 중징계 의결 사안 놓고 대전교육청·노조 갈등… 16일 면담
  3. 대전·세종·충청지방공인회계사회, 제32회 정기총회 개최…'정직한 회계 실현 다짐'
  4. 김운장 제주 신신호텔 그룹 회장, 제9대 대학야구연맹 회장 당선
  5. 대전보훈병원 원내 순환도로·주차장 개통…교통소외 일부 해소
  1. 대전지검도 스마트워크 도입… 검찰 근무 유연화 기대 속 내부 우려도
  2. 교권·AI교육·학생안전 담는다…인수위 공식 출범
  3. 차용일 약학정보원 신임원장 "보건의료정보 접근성 향상"
  4. [美·이란 종전 합의] 지역경제계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기대감’
  5. 국립대병원, 지역·필수의료 주축으로 육성… 충남대병원 역할 커진다

헤드라인 뉴스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 양해각서(MOU)에 공식 서명하면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완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도 내부 검토에 착수한 가운데 대전 등 각 지역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전쟁은 끝났는데 홀짝제는 언제 끝나느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공공기관 차량 운행 제한 조치 완화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종전 합의 문안에 공식 서명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원유선 운항 재개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 2월 28일 시작된 미·이란..

與 충청 시도지사 당선인 8월 全大 앞 친명 친청 윤곽
與 충청 시도지사 당선인 8월 全大 앞 친명 친청 윤곽

김민석 총리와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당선인과의 회동 이후 충청 정치권의 설왕설래가 뜨겁다.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으로 8월 전당대회 당권 도전이 유력한 김 총리가 주재한 자리에 참석 여부를 두고 정치적 해석이 달리는 것이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총리는 전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시도지사 당선인들을 만났다. 이 자리엔 더불어민주당 9명의 예비 광역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충청권에선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등 3명이 함께 했다. 하지만,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은 참석하지 않았..

종전 소식에 나프타 수급 원활해지나... 소상공인, 관련 제품 안정화 기대
종전 소식에 나프타 수급 원활해지나... 소상공인, 관련 제품 안정화 기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완화되면서 플라스틱과 비닐, 포장 용기 등을 만들 때 쓰이는 나프타가 안정적인 공급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그간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 제품 수급 불안과 가격 폭등으로 일선 자영업자들의 비명이 계속됐는데, 가격 안정화로 한시름 덜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과 이란이 19일 종전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이란 소식에 대전 소상공인들은 그간 급등한 나프타 관련 포장재 가격 인하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나프타 공급량은 6월 들어 공급량이 확대되고 있다. 중동 전쟁 직후인 3~4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