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 국제기자연맹 집행위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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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 국제기자연맹 집행위원 선출

오는 2029년까지 3년간 임기돌입
한국언론 국제적 위상 강화 기대
박 회장 "K민주주의 확산에 일조"

  • 승인 2026-05-11 10:33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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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기자연맹(IFJ) 창립 100주년 기념 세계총회에서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이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사진=한국기자협회 제공)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이 국제기자연맹(IFJ)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11일 한국기자협회에 따르면 박종현 회장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FJ 창립 100주년 기념 세계총회에서 직접투표로 선출된 16명의 집행위원단에 포함됐다. 임기는 오는 2029년까지 3년간이다.

박종현 회장은 앞으로 국제사회의 각종 언론 현안에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화상과 온라인을 통한 수시 회의에 참여하게 되며, 정기 및 긴급 현장회의에도 참석한다. 한국기자협회장이 세계 최대 언론인 단체인 IFJ의 핵심 의사결정 구조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한국언론의 국제적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 회장은 집행위원회 첫 회의에서 "한국 언론과 민주사회의 역할을 평가했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언론의 연대를 강조했는데, 언론의 역할 제고와 K민주주의의 확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26년 창립된 IFJ는 146개국, 60만 명 이상의 언론인이 가입한 세계 최대의 국제 언론인 단체로, 이번 총회에서는 줄리아나 라이네스 오테로(페루) 회장이 선출됐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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