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항만시설 유지관리 협력 강화

  • 전국
  • 부산/영남

부산항만공사, 항만시설 유지관리 협력 강화

항만시설 유지관리 정보교류 확대
스마트 안전기술 사례 공유

  • 승인 2026-05-21 16:3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522 보도사진] 참석자 단체사진 2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 항만공사 관계자들이 항만시설물 유지관리 실무 워크숍에 참석해 협력 강화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항만시설 노후화와 안전관리 중요성이 커지면서 시설 유지관리 체계 고도화 필요성도 함께 확대되는 흐름이다. 부산항만공사가 전국 주요 항만공사들과 함께 항만시설 관리 개선 방안과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는 21일부터 이틀간 신항지사 대회의실과 북항마리나 회의실에서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 등 4개 항만공사가 참여하는 항만시설물 유지관리 실무 워크숍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항만시설 유지관리 현안 공유

이번 워크숍에는 각 항만공사 시설 유지보수 담당 부서장과 실무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항만별 유지보수 현황과 현장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과제들을 공유하며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공통 관심사인 항만시설 노후화에 따른 유지보수 문제와 건설현장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실무 논의도 이어졌다. 시설 특성상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 스마트 안전기술 활용 확대

워크숍에서는 드론과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시설 점검 방식과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적용 사례 등에 대한 정보 공유도 진행됐다.

최근 산업현장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시설 관리 정확도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려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항만 분야에서도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기술 활용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 협력 기반 관리체계 강화

참석 기관들은 지속적인 협력과 정보 교류 체계 구축 필요성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지보수 경험과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 관리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항만시설은 물류 운영과 직결되는 핵심 인프라인 만큼 안전성과 유지관리 체계 강화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도 항만공사 간 협력과 정보 교류 확대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종원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유권자 금품살포 논란
  2.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3. 대전 환경단체 “공영주차장 태양광, 법정 의무 넘어 50면으로 확대해야”
  4. 무인점포 17번 절취한 절도범 어떻게 잡혔나?(영상)
  5. 때 이른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1. [2026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다문화 사회의 해답 '학생 맞춤형 교육'에서 찾다
  2. [충남도민과의 약속, 후보 공약 비교] 박수현 "산업·사회에 AI도입" vs 김태흠 "민선8기에 이미 시작"
  3.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4. "꽃보다 출동조끼"… 부부의 날 앞두고 만난 의용소방대 부부
  5. 막판 판세 흔들 변수는?… 조직력 집중

헤드라인 뉴스


여야 대표 충청 총출동… "내란 청산" vs "독재 견제" 대충돌

여야 대표 충청 총출동… "내란 청산" vs "독재 견제" 대충돌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1일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충청권을 나란히 찾아 민심 잡기에 나섰다. 충청을 잡아야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는 정치권 불문율 속 여야 선봉장들이 이날 각각 내란청산과 정권 견제 프레임을 들고 대전에서 출정식을 연 것이다. 공식선거운동 첫날부터 여야가 충청권에서 대충돌 하며 본격 세(勢) 대결에 돌입한 것인데 금강벨트에서 밀리면 안 된다는 절박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6·3 대전시민 승리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에는 이장우..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합의 `후폭풍`…  주주단체 "주주이익 침해" 결집 예고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합의 '후폭풍'… 주주단체 "주주이익 침해" 결집 예고

삼성전자 노사가 극적인 합의로 총파업 위기는 넘겼지만, 합의 내용이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지역 경영계는 반도체 호황이라는 특수성을 노동계 전반의 기준으로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고 우려했다. 특히 실적이 부진한 사업부에도 성과급이 지급되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21일 공개된 삼성전자 노사의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따르면 노사는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되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특별경영성과급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대통령 관심 높은 `K팝 공연장` 충청권도 공약 쏟아져
대통령 관심 높은 'K팝 공연장' 충청권도 공약 쏟아져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상징 (K팝) 공연장이 필요하다"며 5만석 이상 규모 공연장의 추진을 거듭 지시한 가운데 지방선거에 나선 충청권 후보들도 관련 공약을 내놓아 주목을 끈다. 이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취임 1주년 국정성과'를 보고 받으면서 문화체육관광부에 "K팝 공연장 확보는 어떻게 되고 있나. 대규모 공연장을 새로 지어야 할 것 아닌가"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5만석 규모의 공연장이 몇개 필요하다면서 현재 2~3만석 규모로 짓고 있는 공연장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문체부가 공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