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바꿔야 서산이 바뀐다",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민주당 원팀 출정식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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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바꿔야 서산이 바뀐다",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민주당 원팀 출정식 열기 고조

"위기의 서산 다시 뛰게 하겠다" 시민·지지자 대거 결집, 필승 결의 다지며, 본격 세몰이
양승조 전 충남지사·조한기 위원장·시,도의원 후보 총출동, "정권 견제·지역 변화" 강조

  • 승인 2026-05-21 17:5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서산 동부시장에서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맹 후보는 민선 7기 시장 경험과 중앙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서산의 복합적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하며,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과 미래 첨단산업 육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등 당 지도부와 지지자들의 응원 속에 출정식을 마친 후보들은 동부시장 일대에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정책 중심의 선거운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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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를 비롯한 시,도 의원 후보자들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사진=맹정호 후보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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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를 비롯한 시,도 의원 후보자들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사진=맹정호 후보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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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를 비롯한 시,도 의원 후보자들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사진=맹정호 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대규모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이날 출정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도 총출동해 '원팀 선거'를 선언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오후 4시 서산 동부시장 읍내약국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와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장, 박상무·한기남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 당원, 시민,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장승재·김영수·유해중 충남도의원 후보와 안효돈·송치윤·기양순·최동묵·김용경·강석환·이경화·최형식·이국찬 서산시의원 후보들이 함께 자리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속력을 과시했다.

이날 행사 시작 전부터 동부시장 일대에는 시민들과 지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후보자 이름이 적힌 피켓과 응원 깃발이 곳곳에 등장해 선거 분위기를 달궜다.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은 우산과 우비를 착용한 채 행사장을 지키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출정식 현장에서는 후보자 소개와 함께 지지 연설, 시민 인사,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맹정호", "민주당 승리", "서산 교체", "다시 뛰는 서산" 등을 외치며 힘을 보탰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는 "지금 서산은 산업과 경제, 인구 문제 등 여러 위기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맹정호 후보는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한 준비된 후보로, 서산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한기 지역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단순히 시장 한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시민 삶의 방향과 서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민주당 후보들이 시민 곁에서 민생을 지키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도의원 후보들도 차례로 연단에 올라 교통·복지·청년·농업·도시환경·소상공인 지원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 시의원 후보는 "서산의 변화는 시민 삶의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분위기 속에 유세차에 오른 맹정호 후보는 시민들을 향해 "이번 선거는 맹정호 개인의 선거가 아니라 시민의 삶과 서산의 미래를 위한 선거"라며 "지금 서산은 산업 침체와 인구 감소, 경제 위축, 소통 부재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위기를 위기로 인식하지 못하면 변화도 없다"며 "저 맹정호는 시민들과 함께 위기의 서산을 다시 뛰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맹 후보는 특히 민선 7기 시장 경험과 중앙정부 네트워크를 강조하며 "청와대와 중앙부처, 국회, 충남도를 연결하는 행정 경험과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시민 중심 소통 행정 ▲미래 첨단산업 육성 ▲청년 정착 기반 확대 ▲원도심 활성화 ▲교통망 확충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농어촌 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또 "시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행정은 의미가 없다"며 "보여주기식 정치보다 시민 삶을 바꾸는 실질적 정책으로 승부하겠다"고 강조했다.

맹 후보는 "지금 서산에는 시민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책을 찾는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서산, 활력이 살아나는 서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출정식 이후 맹정호 후보와 민주당 후보들은 동부시장과 인근 상가를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날 시장 상인들은 경기 침체와 소비 감소, 물가 상승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고, 후보들은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민생 회복 의지를 밝혔다.

한 시민은 "후보들이 시민들과 직접 눈을 맞추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선거가 정쟁보다 정책과 지역 발전 중심으로 치러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선거캠프 관계자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 속으로 들어가 정책 중심의 선거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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