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 특화 여행 콘텐츠 육성 박차…민관 손잡고 관광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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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 특화 여행 콘텐츠 육성 박차…민관 손잡고 관광 활성화 추진

  • 승인 2026-06-01 13:11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260601 경기 로컬여행 파트너스 사업 포스터
경기 로컬여행 파트너스 사업 포스터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 확대에 획일적인 관광 소비에서 벗어나 지역 고유의 문화와 여행 수요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민간 기획력과 시·군 관광 자원을 연결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경기관광공사는 '경기 로컬여행 파트너스' 사업에 함께할 기업·단체 41곳을 선정하고, 최근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전역에 분산된 관광 자원을 지역별 특성에 맞는 여행 상품으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두고 추진된다.

관광지 중심의 단순 방문을 넘어 숙박·체험·지역 상권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기관들은 행사에서 시·군과 연계 가능한 관광 아이템과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과 홍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관광 자원을 어떻게 상품화할지, 지역별 강점을 어떤 방식으로 연결할지에 대한 실무 의견이 이어졌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후속 일정으로 7월 참여 업체와 각 시·군 관광 담당 부서가 함께하는 현장 협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관광 수요를 반영한 신규 여행 코스를 발굴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보다 구체화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선정된 공모형 참여 기업과 단체에 총 7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도 지원하고, 지원금은 신규 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 상품화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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