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 5명 사망·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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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 5명 사망·2명 부상

  • 승인 2026-06-01 13:50
  • 수정 2026-06-01 13:58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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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1일 오전 10시 59분께 폭발 후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 관련 유성소방서 윤성수 재난대응과장이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정바름 기자)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작업 중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 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56동 세척공장 안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사고는 세척공장 내부에서 세척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화 측은 화약 관련 작업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구체적인 작업 내용과 폭발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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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1일 오전 10시 59분께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 및 구조작업을 벌였다. 이성희 기자
이번 사고로 현장에서 5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전신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1명을 포함 경상을 입어 자력으로 현장을 빠져나온 것 1명까지 부상자는 2명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망자들의 구체적인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요청할 예정이다.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은 국가보안시설로, 세부 작업 내용과 시설 구조 등에 대한 확인은 제한적인 상황이며, 정확한 폭발 지점과 원인 등은 관계기관 조사를 통해 확인할 방침이다.

유성소방서 윤성수 재난대응과장은 사고 후 첫 브리핑에서 "56동 세척공장 내에서 작업 중 폭발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5명의 사망자는 내부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제·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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