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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 당선인은 9일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현판식과 인수위원 위촉장 수여식, 첫 전체회의를 열고 향후 인수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사진=허태정 캠프 제공 |
인수위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두 잘사는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을 기조로 마련됐으며,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과 시민들이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정책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허 당선인은 이날 '과학이 만들고, 시민이 누리며, 미래가 머무는 도시'를 주제로 앞으로의 시정 운영 구상을 설명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하는 시민들은 경제, 복지, 문화 등 분야별 의견을 나누고 5개 자치구 주민대표들과 함께 민선 9기 시정에 바라는 점과 우선 추진이 필요한 정책을 주제로 테이블 토론을 벌인다. 이후 각 테이블에서 모아진 의견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인수위는 현장에서 제기된 시민 의견과 질문을 확인한 뒤 그동안 인수위 차원에서 검토해 온 내용을 토대로 답변할 계획이다.
박정현 인수위원장은 "민선 9기 인수위가 가동 중인 만큼 시민께서 궁금한 내용이 많으실 것"이라며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민선 9기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고 말했다.
한편, 허 당선인은 타운홀 미팅에 앞서 오는 17일부터 노동자, 청년, 소상공인을 순차적으로 만나는 민생·소통 프로젝트 '시민의 광장'도 진행한다.
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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