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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가 지난 18일 서울 크레스트72 글라스홀에서 열린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
시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김해시는 감염병 대응부터 건강취약계층 지원까지 지역 여건에 맞춘 보건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 건강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사업 운영과 성과관리 체계 구축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대표 사업으로는 AI 기반 방역네비게이션과 방문의료지원센터 운영이 있다. 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방역 관리와 의료 사각지대 해소 정책을 병행하면서 시민 건강안전망 강화에 집중해 왔다.
또 건강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보건소 운영과 공공보건의료 기반 확대, 건강격차 완화를 위한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사업 결과를 분석해 다음 연도 계획에 반영하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해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027년부터 적용될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건강수명 연장과 통합돌봄 확대, 예방 중심 건강관리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한 보건정책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정책을 확대해 건강도시 김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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