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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예고편. (사진=tvN 영상 갈무리,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제공) |
세종특별자치시 신도시가 영화와 드라마의 매력적 촬영지로 꾸준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도시 내 정부세종청사와 호수공원, 박연문화관, 도시상징광장, 국립세종도서관, 방축천 등이 꾸준히 중심지로 부각되는 한편, 읍면의 전동면 베어트리파크와 뒤웅박고을, 조치원 권투체육관, 조천변길, 세종전통시장 등 지역 명소에서도 스토리텔링이 남겨져 있다.
지나온 이력을 살펴보면, 세종시 출범 이후 나성동 45층 카페와 호수공원과 중앙공원 등은 드라마 더글로리(2022)에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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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더글로리 촬영의 무대가 나성동 주상복합 건축물 입구. (사진=중도일보 DB) |
조치원 조천변길과 정부세종청사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2015)'에서 재조명됐고, 고려대와 홍익대 카페 및 세종전통시장, 고운뜰공원, 방축천, 국립세종도서관은 과거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2015)'에서 활용됐다.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2016)는 호수공원과 금강자연휴양림, 한국영상대 출신 감독이 제작한 단편 영화 계절과 계절사이(2019)는 호수공원,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2020)는 나성동 지혜의숲, 몬스터(2016)는 한두리대교를 촬영지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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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야경.(사진=베어트리파크 제공) |
세종시청은 작년 6월 11일 JTBC와 유튜브 채널의 음악 프로그램인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의 촬영 무대가 됐다.
올 들어선 작년 대선 기간 나성동 일대를 전면으로 촬영한 넷플릭스의 '참교육'이 도시상징광장과 정부청사, 박연문화관 일대를 새롭게 비췄다. 이 같은 결과 이면에는 지난해 한국방송작가협회 소속 방송작가의 세종시 팸투어도 일부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에서는 정부세종청사와 도심 전경 등이 소개돼 여유로운 도시 일상과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전국 시청자들에게 어필했다.
7월 말 대만 현지 방영 예정인 예능 프로그램 '하이영업중'은 조치원 파닭과 싱싱장터 등 세종의 대표 먹거리와 지역 명소를 배경으로 한다.
K-미식이 세종만의 미식 관광 콘텐츠와 도시 매력으로 해외 시청자들에게 다가설지 주목된다.
세종시 특유의 정돈된 도시경관과 넓은 녹지, 수변공간, 현대적인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강점이 촬영 러시의 또 다른 동력이 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영화·드라마 촬영 기간과 규모에 따라 스태프와 배우 등이 머물며,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제가 될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한경아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실장은 "최근 다양한 방송·영상 콘텐츠가 세종시를 배경으로 방영되면서, 도시의 매력과 이미지가 국내외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종시만의 특색있는 공간과 차별화된 콘텐츠가 폭넓게 소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영화 업계 일각에선 촬영과 방영에 따른 예산 지원을 수시로 요청하고 있으나, 세종시 재정 여건상 이를 수용하지는 못하고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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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면 뒤웅박 고을. (사진=중도일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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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에서 바라본 세종시 야경. (사진=중도일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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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치원 신흥파닭. (사진=세종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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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택 기자![[붙임] 관련 이미지(中)](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6y/06m/22d/20260622010014953000626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