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와 함께 독거노인에 반찬·생필품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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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와 함께 독거노인에 반찬·생필품 나눔 봉사

22일 열무김치·생필품 등 200만 원 상당 전달, 말벗 봉사 진행

  • 승인 2026-06-23 09:29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샐활개선태안군연합회 반찬,생필품 나눔
태안군농업기술센터이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와 함께 지난 22일 후원결연을 맺은 관내 독거노인 80가구를 찾아 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를 펼쳤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미영)이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회장 안의숙)와 함께 지난 22일 후원결연을 맺은 관내 독거노인 80가구를 찾아 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 봉사를 펼쳤다.

이날 군 농기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 모인 생활개선회 회원 20명은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비롯해 김, 계란, 마늘쿠키, 물티슈 등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준비해 독거노인 8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말벗 봉사를 함께 진행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고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군 농기센터는 이번 나눔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다고 보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살피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안의숙 생활개선회장은 "평년보다 이르게 날씨가 더워지면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더욱 힘들어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반찬은 물론 안부 점검 차원에서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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