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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은 주민 간담회에서 아산 LNG 열병합발전소 증설 관련 주민 의견을 객관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찬반 설문조사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사진=장 당선인실 제공) |
이날 간담회 참석자는 "사업시행자 측의 찬성 논리와 주민대책위의 반대 입장을 공정하게 담은 안내문을 제작한 뒤, 아파트 전자투표 시스템 등을 활용해 객관적인 주민 찬반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장 당선인은 "의견의 객관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대외적으로 존중받기 어렵다"며 "공정한 절차를 거쳐 주민 의견을 모아야 대응 명분도 확실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발전소 소재지가 타 지자체 관할이어서 천안시장으로서 행사할 수 있는 법적·행정적 권한에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법적 조치가 어렵더라도 주민 입장에서 공감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의 의견서를 공식 제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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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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