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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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신규·저경력교사 25명에 멘토 9명 매칭…6월부터 월 1회 수업 나눔

  • 승인 2026-06-23 09:41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교육지원청
보령교육지원청은 22일 보령창의예술꿈키움센터에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사진-보령교육지원청제공)
보령교육지원청이 교단에 갓 선 교사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보령교육지원청은 22일 보령창의예술꿈키움센터와 인근 카페에서 '2026 저경력교사의 성장을 돕는 행복 수업나눔 동아리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신규·저경력교사의 현장 적응력과 수업 전문성을 끌어올리고, 교사 간 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 수업지원단 소속 멘토 교사 9명과 신규·저경력교사 25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멘토 소개와 매칭 발표를 시작으로 친교 활동, 연간 운영 계획 수립 및 공유 순서를 거치며 앞으로의 동아리 활동 방향을 함께 그렸다.

행복 수업나눔 동아리는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멘토 교사와 신규·저경력교사가 소규모 모둠을 이뤄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만난다.

학급경영, 수업 설계, 평가, 학부모 상담, 에듀테크 활용, 교직 적응 등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부딪히는 주제들을 중심으로 수업 나눔과 멘토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결연식에 참여한 한 저경력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겪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조언을 받을 수 있는 든든한 멘토가 생겨 큰 힘이 된다"며 "수업과 학급경영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학생들에게 더 좋은 배움을 제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선탁 교육장은 "교사의 성장은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행복 수업나눔 동아리가 신규·저경력교사의 안정적인 교직 적응과 수업 전문성 향상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교사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수업 나눔 문화를 활성화해 현장 중심의 교육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원 전문성 신장과 협력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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