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폭폭 달리는 추억열차", 서산 강당초, 가족 기차여행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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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폭폭 달리는 추억열차", 서산 강당초, 가족 기차여행 큰 호응

학부모회 주관 체험활동 운영, 학생·학부모 함께 특별한 하루
국립생태원 탐방을 통해 생태교육, 가족 소통, 감성 교육 진행

  • 승인 2026-06-24 08:51
  • 수정 2026-06-24 08:5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 강당초등학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기차를 타고 국립생태원을 방문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열차 여행의 설렘과 함께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배웠으며, 학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교육적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학교 측은 이번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사후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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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강당초 학부모회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2026 강당초 가족 기차여행' 학교참여 활동을 실시했다.(사진=강당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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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강당초 학부모회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2026 강당초 가족 기차여행' 학교참여 활동을 실시했다.(사진=강당초 제공)
서산 강당초등학교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특별한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간 소통과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서산 강당초 학부모회는 20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2026 강당초 가족 기차여행' 학교참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기차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학생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가족 29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부모와 함께 기차를 타고 떠나는 특별한 하루를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장항선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해 장항역까지 이동한 뒤 국립생태원을 찾아 다양한 생태환경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과 가족들은 국립생태원 내 에코리움 전시관과 자연 산책로를 둘러보며 생태계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열차 이동 과정 자체가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오며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기차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여행의 설렘을 느꼈고, 학부모들 역시 자녀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가서 정말 재미있었다", "가족과 함께 생태원을 돌아보며 다양한 동식물을 볼 수 있어 신기했다"고 입을 모았다.

학부모들도 "아이와 함께 오랜만에 기차여행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학교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학교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교감,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당초 학부모회는 활동 이후 학생들이 여행의 경험과 느낀 점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사후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체험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들의 표현력과 감성교육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엄필상 교장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자연과 생태의 소중함까지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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