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두 당선인, 경전철 차량기지 점검…국비 지원 확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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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두 당선인, 경전철 차량기지 점검…국비 지원 확보 추진

차량기지·관제시설 운영 점검
수요 확대·국비 지원 필요성 강조

  • 승인 2026-06-24 10:0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6.24(정영두 당량기지 방문)
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이 23일 부산-김해경전철 차량기지를 방문해 부산김해경전철(BGL)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전철 운영 현황과 재정 부담 완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이 부산-김해경전철 차량기지를 찾아 운영 실태와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며 재정 부담 완화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 당선인은 6월 23일 부산-김해경전철 차량기지를 방문해 경전철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해시장직 인수위원회 안전교통분과 위원들과 부산김해경전철(BGL) 관계자, 김해시 공무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김해시의 핵심 대중교통 인프라인 경전철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체계, 향후 개선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당선인은 경전철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열차 운행 상황을 통합 관리하는 종합관제실(OCC)과 차량 정비시설인 검수고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이용객 확대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개선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부산김해경전철 측에 신규 이용 수요 창출과 부대수익 확대 등 경영 개선 방안을 적극 발굴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해시는 경전철 개통 초기 수요 예측과 실제 이용객 수 차이로 인해 오랜 기간 재정 지원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정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도 경전철 운영에 따른 시 재정부담 문제 해결을 주요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정 당선인은 "경전철은 시민들의 중요한 이동수단인 만큼 안전한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만들고 시의 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전철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한 국비 지원 방안 확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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