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24개국 연구망 합류…동북아 학술협력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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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24개국 연구망 합류…동북아 학술협력 넓힌다

일본·동북아 연구자 연결망 확대
24개국 대학 참여 국제플랫폼 합류

  • 승인 2026-06-24 16:1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국립부경대. 대학본부와 한어울터 분수(2026.4.)-1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한어울터 분수와 대학본부 전경. 국립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최근 일본 도호쿠대학교가 주도하는 국제 연구협력 플랫폼에 참여하며 동북아 연구 분야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사진=국립부경대 제공)
동북아 연구 협력 범위를 넓혀온 국립부경대학교가 국제 학술 네트워크에 합류하며 해외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기반을 확대한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인문사회과학연구소가 일본 도호쿠대학교가 주도하는 국제 연구협력 플랫폼에 참여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참여로 연구소는 일본학 및 동북아 지역 연구 분야 해외 연구기관들과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확대 기반을 확보했다.

이 네트워크에는 현재 24개국 38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개별 기관 간 교류를 넘어 다수 연구기관이 함께 연결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일본학과 지역연구 분야의 국제적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국립부경대는 해역인문학과 다문화 연구, 동북아 로컬 연구 등을 중심으로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해 왔다. 최근에는 일본 나고야시립대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한일 공동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협력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연구소는 이번 네트워크 참여를 계기로 연구자와 학생이 함께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과 공동연구를 확대해 동북아 인문사회 연구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창경 인문사회과학연구소장은 "국제 연구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동북아 인문사회 연구 협력 기반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며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활성화를 통해 연구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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