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꿈 포기 없도록", 서산청사모, 학생들에 장학금·생필품 전달

  • 충청
  • 서산시

"아이들 꿈 포기 없도록", 서산청사모, 학생들에 장학금·생필품 전달

관내 고교생 3명에 장학금 150만원 지원, 초등학생엔 생필품 후원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실천 지속, "청소년 미래 응원 이어갈 것"

  • 승인 2026-06-24 23:0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과 서산청사모는 지역 고등학생 3명에게 장학금 150만 원을, 초등학생 2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했습니다. 이번 나눔은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실질적인 도움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혜 학생들은 감사의 뜻과 함께 학업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협력하여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1
서산교육지원청은 23일 교육지원청에서 서산청사모와 함께 장학금 및 생필품 수여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1
서산교육지원청은 23일 교육지원청에서 서산청사모와 함께 장학금 및 생필품 수여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과 서산청사모가 지역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서산교육지원청은 23일 교육지원청에서 서산청사모와 함께 장학금 및 생필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산청사모 신정국 회장과 문선경 사무국장, 정윤경 의전국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서산청사모는 성실한 학교생활과 모범적인 태도로 타의 귀감이 되는 지역 고등학생 3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초등학생 2명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후원을 넘어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수여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응원해 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산청사모는 그동안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장학금 지원뿐 아니라 생필품 후원과 긴급 지원 활동 등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정국 회장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미래를 응원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용 교육장은 "오늘 전달된 장학금과 생필품에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다'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학생들이 그 응원을 힘으로 삼아 자신의 꿈을 이루고, 훗날 또 다른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지원청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과 꿈을 지켜주는 따뜻한 교육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학생 맞춤형 지원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경기 광주시, 환승부터 역동 개발까지 살핀다
  2. 연이틀 대전 도심서 흉기 난동 발생… 대사동서 60대 체포
  3. 대학혁신 재원 줄었지만… 한남대 사업비 23.6% 늘었다
  4.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5. 광복절 앞두고 대전 폭주족 집중단속… 싸이카·암행차 집중 배치
  1.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2. 해외 증권사 사칭해 현금·골드바 15억 가로챈 일당 검거
  3.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482명 정기인사
  4. '마약퇴치 지자체 사업은 후순위?' 마약퇴치운동본부 위수탁계약 '논란'
  5. 최저 건보료 2만원 넘는데… 대전시 지원 기준은 18년째 ‘1만원’

헤드라인 뉴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대전시민들이 광복의 기쁨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성금을 모아 만든 '대전 을유해방기념비'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이를 기념해 오는 15일 대전시는 '대전 을유해방기념비와 함께한 광복의 기억'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보문산에 있는 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당시 대전부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해방 기념비다. 해태석상 한 쌍과 함께 대전역 광장에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피해를 입었고 1960년 대..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본원에 대해 정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전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대전 본원이 폐쇄 수순을 밟으며 대체부지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최근 세종시가 정부에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미 대전은 민선 7기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등 기관 이탈을 경험해 국정자원마저 타 지역에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즉각 대응하며 대전 내 이전·잔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에 열린 민선 9기..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13일 공식 출범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창립대회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을 알렸다. 이번 대책위 출범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