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탄소중립 참여 확대…공동주택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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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탄소중립 참여 확대…공동주택 찾아간다

아파트 현장 가입 지원
첫 운영 100가구 참여

  • 승인 2026-06-25 11:0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3일. '2' 운영
지난 23일 부산진구 연지동 래미안어반파크 아파트에서 열린 '2026년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창구'에서 주민들이 탄소중립포인트제와 에너지캐시백 가입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부산진구 제공)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 속에서 확산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관련 제도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지자체들도 단순한 홍보를 넘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참여를 돕는 방식으로 주민 접근성을 높이며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부산진구가 공동주택을 직접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진구는 6월 23일 연지동 래미안어반파크 아파트를 시작으로 '2026년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창구'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올해 공동주택 5곳 이상을 방문해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지원하고 온실가스 감축 실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올해도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와 협력해 에너지캐시백 사업을 함께 안내하며 주민들이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활용해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첫 운영에서는 하루 동안 100여 가구가 신규 가입했으며, 주민들은 탄소중립포인트제와 에너지캐시백 제도에 대한 안내를 받은 뒤 현장에서 가입을 마쳤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인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구는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현장 가입 지원을 확대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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