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두 당선인, 장유역·KTX 김해역 현장 점검 나서

  • 전국
  • 부산/영남

정영두 당선인, 장유역·KTX 김해역 현장 점검 나서

장유역 안전 개통 당부
KTX 김해역 추진 점검

  • 승인 2026-06-25 11:2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6.25(정영두 김해예정지
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이 지난 24일 (가칭) KTX 김해역 예정지를 방문해 김해역 및 노무현 컨벤션센터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과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의 광역철도와 철도 교통망 구축 사업이 지역 미래 성장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장유역과 KTX 김해역 조성 사업은 시민 교통 편의는 물론 가덕도신공항과 연계한 광역교통 체계 구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가운데 정영두 김해시장 당선인이 주요 철도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과 현안 점검에 나섰다.

정 당선인은 6월 24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장유역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개통 계획을 보고받고 관계자들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장유역 부분 개통이 2027년 상반기로 예상되며, 사고 구간은 셔틀버스 등 연계교통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라는 설명이 이뤄졌다. 또 안전갱 설치를 둘러싼 국토교통부와 시공사 간 협의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정 당선인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완전 개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을 당부하고, 부분 개통 이후에도 이용객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충분한 열차 운행 횟수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당선인은 (가칭) KTX 김해역 예정지를 찾아 김해역과 노무현 컨벤션센터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예정지가 개발제한구역(GB)에 위치한 만큼 관리계획 변경 과정에서 국토교통부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 당선인은 KTX 김해역이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와 동북아 물류 플랫폼 구축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2.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5.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1. 기계연 공기정화 자동차는 연비저감 1% 어떻게?…별도의 송풍장치 없어 가능
  2. 홍인숙 시인, 세 번재 시집 '너없는 이곳에 꽃은 여전하고' 출간
  3. 출범 100일 앞둔 '조상호 세종시정부', 재정난 뚫고 도약 주목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2027 수능 앞두고 과목별 유불리 커져…9월 모평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박수현·허태정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축소 우려"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및 지출 구조조정 추진에 따라 지방재정 축소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미래대응기금 내 지방 배분 비중 확대와 지방의 자율적 재정운용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여당에 공식 건의했다. 박수현 충남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응기금 및 지방교부세 개편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정부·여당을 향해 지방재정 안정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수현 지사는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 인공지능(AI)·첨단산업 전환 등 대격변기에 추가 세수를 미래성장동력..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재산신고, 최대 28억 차이… 허태정 시장 5억 4539만 신고

공직자 재산이 공개된 가운데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신고 재산은 28억 원 이상 차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 대상은 6·3 지방선거 당선자 가운데 새롭게 재산등록 의무가 발생한 신규 선출직 공직자로, 초선 여부와 관계없이 재선 등으로 기존 재산등록 의무가 계속되는 당선자는 이번 수시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 4539만 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허 시장은 배우자 명의 대전 유성구 노은동 아파트 1채 4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