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우수 독서프로그램 7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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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우수 독서프로그램 7년 연속 선정

50세 이상 인문독서 운영
공모 선정 사업비 470만원 확보

  • 승인 2026-06-25 17:1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625 부산 북구, (사)전국책읽는도시 선정
부산 북구청 전경.(사진=북구 제공)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독서를 통한 평생학습과 인문학 활동이 시니어 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책 읽기와 지역 문화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은 새로운 배움은 물론 사회적 교류를 넓히는 평생교육 모델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부산 북구가 시니어 독서 활성화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부산 북구는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북구는 '시니어(50세 이상) 독서 활성화 운영'을 주제로 7년 연속 선정됐으며 사업비 470만 원을 지원받는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 19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북구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책과 함께하는 인생 2막, 시니어 인문 산책(冊)'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고전 인문학 강연과 지역서점 작가 초청 북콘서트, 독서 인문학 탐방 등으로 구성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시니어들이 독서와 인문학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북구 금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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