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에코백 1325개 모았다", 서산 동문2동 주민자치회,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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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에코백 1325개 모았다", 서산 동문2동 주민자치회,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앞장

환경보호 유공 단체표창 이어 주민참여예산학교까지 '알찬 정기회의'
참석자들, "주민 힘 모인 작은 실천이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든다" 다짐

  • 승인 2026-06-26 00:0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주민들이 기부한 에코백과 종이봉투 825개를 지역 협동조합에 전달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정기회의를 통해 2026 행복마을학교 운영과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논의하며 주민 중심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환경보호 유공 단체 표창을 받은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친환경 마을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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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가 친환경 자원순환 실천과 주민 참여 중심의 마을사업 논의를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사진=동문2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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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가 친환경 자원순환 실천과 주민 참여 중심의 마을사업 논의를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사진=동문2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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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가 친환경 자원순환 실천과 주민 참여 중심의 마을사업 논의를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사진=동문2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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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가 친환경 자원순환 실천과 주민 참여 중심의 마을사업 논의를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사진=동문2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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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가 친환경 자원순환 실천과 주민 참여 중심의 마을사업 논의를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사진=동문2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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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가 친환경 자원순환 실천과 주민 참여 중심의 마을사업 논의를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사진=동문2동 제공)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가 친환경 자원순환 실천과 주민 참여 중심의 마을사업 논의를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24일 동문2동행정복지센터에서 6월 정기회의를 열고 환경보호 활동과 마을사업 추진 방향, 주민참여예산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최관호 주민자치회장과 유영모 동문2동장, 임붕순 고문, 주민자치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회의에 앞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용 가능한 에코백과 종이봉투 825개를 서산먹거리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달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앞서 동문2동주민자치회는 서산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상인과 시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에코백 나눔 캠페인을 펼쳐 500개의 에코백을 배부한 바 있다.

이를 포함하면 현재까지 총 1325개의 친환경 가방과 종이봉투가 지역사회 순환 활동에 활용된 셈이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6월 16일 열린 서산시 환경보호 유공 표창식에서 단체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어진 정기회의에서는 '2026 행복마을학교 운영계획'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지역 특성을 살린 마을학교 운영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이날 우주현답컨설팅그룹 정광진 강사를 초청해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이해와 사업 제안 방법, 주민 의견 수렴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최관호 주민자치회장은 "환경보호 활동은 거창한 것보다 주민들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에코백 나눔과 자원순환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친환경 마을 조성과 주민 참여형 자치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영모 동문2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주민 화합과 환경보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행정에서도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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