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로 하나 된 서산의 밤", 서산 충서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충청
  • 서산시

"봉사로 하나 된 서산의 밤", 서산 충서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최장규 회장 이임·민장근 회장 취임,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봉사 이어갈 것"

  • 승인 2026-06-26 21:24
  • 수정 2026-06-29 15:0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충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5일 서산에서 제34대 최장규 회장의 이임식과 제35대 민장근 회장의 취임식을 열고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이임하는 최장규 회장은 재임 중 소외계층 지원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신임 민장근 회장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낮은 자세의 봉사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충서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후원과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clip20260629150025
충서라이온스클럽은 25일 서산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클럽 회원과 이완섭 서산시장과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4대·3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국제라이온스협회 충서라이온스클럽이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과 지역사회 봉사의 의지를 다졌다.

충서라이온스클럽은 25일 서산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클럽 회원과 이완섭 서산시장과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4대·3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34대 최장규 회장이 이임하고, 민장근 신임 회장이 제35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새로운 회기를 시작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실천에 힘써 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임하는 최장규 회장은 재임 기간 지역사회 봉사와 회원 화합을 위해 노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 행사 참여, 나눔 봉사 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라이온스 정신 실천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장규 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원 여러분의 협조와 따뜻한 마음 덕분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충서라이온스클럽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한 민장근 회장은 "봉사는 세상을 밝히는 가장 따뜻한 빛이라고 생각한다"며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 낮은 곳에서 실천하는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활기찬 클럽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새로운 출발선에 선 신임 회장단에게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 회원은 "라이온스클럽의 진정한 가치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실천에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서라이온스클럽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 장학사업, 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경기 광주시, 환승부터 역동 개발까지 살핀다
  2. 연이틀 대전 도심서 흉기 난동 발생… 대사동서 60대 체포
  3. 대학혁신 재원 줄었지만… 한남대 사업비 23.6% 늘었다
  4.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5. 광복절 앞두고 대전 폭주족 집중단속… 싸이카·암행차 집중 배치
  1.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2. 해외 증권사 사칭해 현금·골드바 15억 가로챈 일당 검거
  3.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482명 정기인사
  4. '마약퇴치 지자체 사업은 후순위?' 마약퇴치운동본부 위수탁계약 '논란'
  5. 최저 건보료 2만원 넘는데… 대전시 지원 기준은 18년째 ‘1만원’

헤드라인 뉴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대전시민들이 광복의 기쁨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성금을 모아 만든 '대전 을유해방기념비'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이를 기념해 오는 15일 대전시는 '대전 을유해방기념비와 함께한 광복의 기억'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보문산에 있는 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당시 대전부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해방 기념비다. 해태석상 한 쌍과 함께 대전역 광장에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피해를 입었고 1960년 대..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본원에 대해 정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전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대전 본원이 폐쇄 수순을 밟으며 대체부지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최근 세종시가 정부에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미 대전은 민선 7기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등 기관 이탈을 경험해 국정자원마저 타 지역에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즉각 대응하며 대전 내 이전·잔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에 열린 민선 9기..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13일 공식 출범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창립대회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을 알렸다. 이번 대책위 출범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