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 쌓으며 시장 경제 살렸다", 전국 첫 전통시장 스포츠스태킹 대회 서산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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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쌓으며 시장 경제 살렸다", 전국 첫 전통시장 스포츠스태킹 대회 서산서 성황

서산동부전통시장 쌈지공원서 150여 명 참여, 생활체육·상권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아
남자부 원수영 우승, 이요셉 2위, 주서준 3위, 여자부 정유진 1위, 박사랑 2위, 김태린 3위

  • 승인 2026-06-29 08:0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 동부전통시장에서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내 공인 스포츠스태킹 대회가 개최되어 지역 경제와 생활체육 활성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8세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 65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개인전 종합 부문에서 원수영과 정유진 선수가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는 이번 대회의 성공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스포츠스태킹의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대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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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7일 서산동부전통시장 쌈지공원에서 '2026-27시즌 WSSA 스피드스택스 제1회 충청남도 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 대회'가 개최됐다.(사진=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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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7일 서산동부전통시장 쌈지공원에서 '2026-27시즌 WSSA 스피드스택스 제1회 충청남도 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 대회'가 개최됐다.(사진=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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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7일 서산동부전통시장 쌈지공원에서 '2026-27시즌 WSSA 스피드스택스 제1회 충청남도 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 대회'가 개최됐다.(사진=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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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7일 서산동부전통시장 쌈지공원에서 '2026-27시즌 WSSA 스피드스택스 제1회 충청남도 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 대회'가 개최됐다.(사진=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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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7일 서산동부전통시장 쌈지공원에서 '2026-27시즌 WSSA 스피드스택스 제1회 충청남도 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 대회'가 개최됐다.(사진=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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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7일 서산동부전통시장 쌈지공원에서 '2026-27시즌 WSSA 스피드스택스 제1회 충청남도 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 대회'가 개최됐다.(사진=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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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7일 서산동부전통시장 쌈지공원에서 '2026-27시즌 WSSA 스피드스택스 제1회 충청남도 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 대회'가 개최됐다.(사진=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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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7일 서산동부전통시장 쌈지공원에서 '2026-27시즌 WSSA 스피드스택스 제1회 충청남도 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 대회'가 개최됐다.(사진=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 제공)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에서 열린 공인 스포츠스태킹 대회가 충남 서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생활체육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서산시는 27일 서산동부전통시장 쌈지공원에서 '2026-27시즌 WSSA 스피드스택스 제1회 충청남도 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 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회장 정덕채)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선수와 학부모, 운영진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스포츠스태킹협회(WSSA) 공식 기록 인증이 이뤄지는 공인대회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공간에서 스포츠스태킹 공인대회가 열린 점이 큰 관심을 모았다. 시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충남과 충북, 대전, 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8세 어린이부터 70대 이상 참가자까지 총 65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는 오전 예선과 오후 결선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빠른 손놀림과 집중력, 팀워크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개인전 종합 부문에서는 남자부 원수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요셉이 2위, 주서준이 3위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정유진이 정상에 올랐고 박사랑과 김태린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단체전 더블 부문에는 27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정유진·이요셉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시간릴레이 부문에서는 '아그그팀'이 우승했고, 팀 대항 릴레이에서는 '최강쌍용팀'이 정상에 올랐다.

연령별 리그에서도 다양한 세대의 활약이 이어졌다. 10세 이하 여자부에서는 김태린이 우승했고 이유정과 하예진이 뒤를 이었다. 남자부에서는 김하원이 1위, 양원이 2위, 안선우가 3위를 차지했다.

11~12세 여자부에서는 정유진이 우승했으며 박사랑과 정하윤이 입상했고, 남자부에서는 이요셉이 1위, 주서준이 2위, 최민주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3~18세 통합부에서는 원수영이 우승했고 정충영과 로라 샤브카토바가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마스터3 통합부에서는 이상숙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명주와 진언희가 뒤를 이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이현종 전통시장 상인회장, 유승문 부회장, 문신일 동문2동체육회장, 이세환씨 등 각계 인사들도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정덕채 회장은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에서 공인 스포츠스태킹 대회를 개최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체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참가한 선수와 학부모, 심판진,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울산과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운영과 심판을 위해 도움을 준 관계자들 덕분에 성공적인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스포츠스태킹협회는 앞으로도 스포츠스태킹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대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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